▲ 오가뷰 볶은 토종우엉차 |
추워지는 날씨에 우엉, 무우 등 따뜻한 성질의 뿌리식물들이 겨울에 어울려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100% 토종 원료만 사용하는 ‘오가뷰’에서는 우엉차를 비롯하여 무우차, 둥글레차 등 건강차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가뷰는 공기좋은 전남 담양에서 무농약으로 생산된 꽃차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서 100% 생산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차를 판매한다.
우엉은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을 비롯하여 혈액순환, 노화방지, 이뇨작용 등에 좋은 영양분이 듬뿍 함유되어 있어 예로부터 약용으로 많이 쓰여왔다. 특히, 체내에 쌓인 나쁜 성분들을 배출해주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젊은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오가뷰의 우엉차는 경북 안동에서 건강하게 자라난 100% 토종 햇우엉만을 사용하고, 기관지와 기침에 효과적인 무우차와 당뇨병에 좋은 둥글레차는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경남 함양에서 생산한 100% 토종 무우와 둥글레만을 사용한다.
오가뷰 관계자는 “오가뷰의 차는 100% 국내산 청정지역에서 자라난 재료만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항상 곁에 두고 믿고 마실 수 있는 차를 제공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아침저녁 제법 차가워진 바람이 불면서 차(茶)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도하게 커피를 마시는 것 보다 우엉차, 무우차 등 건강차를 마시고 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동시에 누려보자.
오가뷰 우엉차 및 건강차는 오가뷰 직영 쇼핑몰(www.orgavu.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봉석 기자 gonskb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