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광고’ 전문기업 시퀀스엔, 대기업이 선택한 마케팅 매체로 주목

▲ 시퀀스엔_양종선대표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오상헌 기자 = 온라인광고를 콘텐츠와 유사한 형식으로 노출하여 광고의 거부감을 낮춘 광고기법인 ‘네이티브 광고’(native advertising)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시퀀스엔도 가치경영 실천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에 선정됐다.

‘2018 대한민국 가치경영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의 후원을 받아 선정한 각 분야별 최고의 기업 및 CEO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개척자정신으로 가치경영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성장 동력을 이끌어 내고 있는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상이기도 하다.

이런 기업들의 공통점은 유연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빠른 시간 내 비즈니스에 접목시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것이다.

500만 회원이 넘는 자동차 동호회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시퀀스엔은 네이티브 광고 기법을 활용하여 회원들에게 거부감 없이 협력사의 브랜드 및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차량용품 공동구매, 이벤트 게시판, 차량관련 서비스 및 제품소개 코너, 시공후기 코너, 우수협력업체 소개 등의 게시판 운영을 통해 회원에게 정보가 될 수 있는 글로 자연스럽게 협력기업과 상생하고 있다.

아울러 5년 연속 삼성화재가 선택한 마케팅 매체이며,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조회건수 또한 최상위 그룹에 속해 있다.

시퀀스엔 양종선 대표는 “자동차 관련 정보수집과 제품 구매 활동에 적극적인 동호회 회원들에게 차량과 차량용품에 대한 정보를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동호회 회원 간에 거짓 없는 올바른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렇게 투명하게 운영되는 커뮤니티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동호회 운영을 후원해주시는 기업들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