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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등장 ‘슈츠’, ‘스위치’ 꺾고 수목극 1위로 시작!

기사승인 2018.04.26  11: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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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KBS 새 수목드라마 ‘슈츠’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드라마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차지하며 수목극 1위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첫 방송된 ‘슈츠’ 1회는 시청률 7.4%(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19일 종영된 ‘추리의 여왕2’ 마지막 회 시청률인 7.8%에 비해 0.4%p 낮지만, 수목드라마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17회(1부) 5.1%, 18회(2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21회(1부) 3.2%, 22회(2부) 3.6%의 시청률을 나타내는데 그쳤다.

수목드라마 1위로 시작하게 된 ‘슈츠’는 미국 NBC의 인기 드라마인 ‘Suits(슈츠)’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했고,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특히 6년 만의 드라마로 돌아온 톱스타 장동건을 필두로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으로 확실한 연기자로 새로 거듭난 박형식, 배우 최귀화,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등이 주·조연으로 출연한다.

한편, 수목극 1위로 화려한 등장을 한 KBS2 수목드라마 ‘슈츠’ 2회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용슬기 기자 dydtmfrn@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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