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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 4.27~30일 광주서 펼쳐진다!

기사승인 2018.04.26  17: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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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이 광주에서 나흘간 진행된다.

26일 광주시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광주 광산구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2018 수영국가대표 선발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광주수영연맹이 주관하는 2018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는 오는 8월 펼쳐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경영과 다이빙 종목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수영 간판스타인 박태환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안세현과 김서영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또한 박태환과 안세현은 2019년 7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18회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수영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지만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사전 점검 차원에서 열리는 대회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종목별 경기 운영 시스템을 파악하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이번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강진성 기자 wlstjdxp@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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