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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타임’, 이성경 오열에도 시청률 1%대 탈출 실패

기사승인 2018.06.27  1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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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이 이성경의 오열 연기에 힘입어 시청률 상승을 만들어냈지만 1%대 시청률 탈출에는 실패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한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12회는 시청률 1.9%(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한 11회 시청률(1.3%)보다 0.6% 상승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영한 JTBC ‘미스 함무라비’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해 ‘어바웃 타임’을 큰 차이로 제치며 종편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어바웃 타임’은 지난 5월 22일 방영된 2회(2.1%)와 6월 12일 방영한 8회(2.1%) 시청률을 제외하고는 모두 1%대 시청률에 머무르며 아쉬운 성적을 보이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둔 가운데 ‘어바웃 타임’이 1%대 시청률을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는 ‘최미카엘라’(이성경)이 ‘오소녀’(김해숙)의 사망 소식을 듣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엘라‘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된다. 

용슬기 기자 dydtmfrn@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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