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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리점 대표들과 함께 BYD 본사를 찾은 (주)홍진기업

기사승인 2018.06.29  0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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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배터리 제조 기술을 기본 베이스로 전기차시장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뽐내고 있는 BYD. 최근 통계기록에 따르면 전 세계를 통틀어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전기차 4대 중, 1대는 BYD의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보통 국내에서 지게차는 현대, 두산, 클라크, 도요타 등의 국내외 브랜드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유럽권에서 특히 명성을 날리고 있는 BYD전기지게차는 높은 배터리효율과 안전성으로 국내 지게차 운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더불어, BYD 배터리에 어떠한 압력을 가하더라도 폭발하지 않는 실험영상을 본 이후, BYD 전기지게차의 안전성에 특히 매력을 느꼈다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무엇보다도 중장비를 다루는 현장에서 작업자들에겐 효율성만큼 ‘안전성’ 역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에서 BYD 전기지게차 유지 및 보수를 전담하고 있는 ㈜홍진기업의 대리점 대표들이 직접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심천에 위치한 BYD코리아를 방문했다. 딩하이미아오(丁海苗) BYD코리아 대표의 안내 하에, 본사부터 배터리 제작현장까지 돌아본 이들은 BYD의 우수한 기술력에 만족감을 표했으며, 따로 전기지게차와 관련하여 궁금했던 부분들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홍진기업 홍진기 대표는 “BYD코리아를 방문한 대표님들은 모두 국내에서 10년 넘도록 지게차에 대한 모든 부분들을 경험하신 베테랑 분들이다. 전기지게차의 A/S를 전담하고 있는 대표님들께서 이렇게 심천까지 함께 해주셨기에, 매우 의미있는 일정이다”고 말하며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국내에 돌아가서도, 보다 자신 있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전기지게차에 대한 깊은 비전을 갖고 계신만큼 충분히 잘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귀중한 시간을 내준 BYD코리아 측에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존 전동지게차가 5시간 정도 사용할 때마다 배터리를 충전해줬어야 하는데 비해, BYD전기지게차는 10시간 이상을 사용해도 배터리가 20~30%정도 남아있을 만큼, 높은 효율성을 자랑해 작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충전 역시, 주유하듯 충전기를 단자에 꽂아 2시간 만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으로 더욱 호평 받고 있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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