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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음식, 꼼꼼하고 안전하게 먹이기 위한 선택

기사승인 2018.07.18  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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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주방용품 전문기업 올리브는 ‘Olive = All + Live’라는 뜻을 갖고 있다. 즉, 모든 것을 뜻하는 All과 생활을 뜻하는 Live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이름인 것이다. 독특한 브랜드명대로 올리브는 매일 일어나는 주방생활의 문제를 찾아내어 탄탄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특히, 올리브 내의 브랜드인 잭앤앨리스(JACK & ALICE)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이유식용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운 브랜드로서, 제품 라인업 자체도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다기능 냄비, 중탕기, 찜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더불어, 잭앤앨리스(JACK & ALICE)는 아이디어, 효율성, 디자인, 안전이라는 네 가지 측면을 기반으로 하는 올리브의 계열브랜드답게 고급스럽고도 안전한 친환경제품을 지향한다. 올리브의 백창석 대표는 “무엇보다도 아기를 위한 음식을 만드는 제품이기에, 안전성은 기본이자 필수다”라고 본지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바 있다.

   
 
 
내 아이를 위한 안전한 음식,
꼼꼼하고 안전하게
“유아의 경우, 환경호르몬과 같은 유해물질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아토피와 같은 다양한 문제들이 생길 수 있기에 특별히, 냄비에 사용되는 실리콘도 최대한 엄선하여 가장 좋은 재료로 구성했습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 어머님들이 음식을 만든다고 했을 때, 거리낌 없이 이 용품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말이죠”
백창석 대표는 냄비 하나, 국자 하나에도 잭앤앨리스의 고민과 아이디어가 하나하나 녹아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제품 면면을 살펴보면 최고급 스테인리스로 오래가는 튼튼함을 자랑하며, 친환경성으로 건강한 소재의 실리콘은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검증된 소재로, 삶아도 안전하다. 올리브의 철칙은 늘 한결 같다.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제작하여 안전성이 검증된 소재만을 철저하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철칙은 친환경적 내구성을 자랑하는 잭앤앨리스의 아이덴티티와도 잘 맞아떨어지며 올리브의 또다른 브랜드 역시 기대하게끔 만든다.
 
   
▲ 올리브(Olive) 백창석 대표
 
세계 각국으로 해외수출 진행
더욱 신뢰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
올리브는 최근, 부산을 필두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에 필요한 전반적인 디자인 콘텐츠 개발을 진행해온 어반그레이 김영민 대표(現 올리브 부대표)의 합류로 더욱 내실을 더했다. 오랜 준비기간 동안 다양한 아이디어를 축적하며 올해, 본격적으로 올리브가 출발의 닻을 올린 가운데, 패키지 디자인 및 기업이미지 조성에 큰 힘이 되어줄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지난달 열린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대전에 잭앤앨리스를 함께 선보이며 깊이 있는 작업을 함께한 그들은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올리브를 함께 이끌어나가기로 결정했다.
한편, 올리브는 코트라(KOTRA) 신수출 지원업체브랜드로서 올해 초인 2월 인도네시아, 3월 베트남에서 차례로 수출실적을 올리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왔다. 그간 브랜드 구축 이외에 제품의 내실에 좀 더 집중해온 백 대표가 그리는 올리브의 미래는 바로 ‘글로벌 수출’이다.
“올리브는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로, 해외시장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에 적합한 인재들을 채용하고, 내부역량 수준을 높이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채용한 우수한 인재들은 단순히 1 더하기 1의 개념을 넘어선 높은 수준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늘어난 맨 파워만큼 품질과 서비스 방면의 폭넓은 개선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내부적인 역량강화 효과와 더불어 적극적인 해외시장의 공략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흔히 스타트업은 역량에 명확한 한계를 가지고 있어, 많은 부분을 외주에 의존한다. 하지만 올리브는 그렇지 않다. 대표가 모든 부분을 직접 배워가면서 외주의존도를 낮춰, 적은 비용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든다. 백 대표는 설계에서 제품생산, 품질관리까지 직접 내부의 역량으로 관리한다는 것을 일반적인 스타트업과의 가장 큰 차별성으로 뽑았다. 또한, 제품의 원재료를 엄선하여 얻어진 우수한 품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올리브의 자부심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리브는 잭앤앨리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바탕으로 하여, 세계 각국으로 해외수출을 진행하며 소비자들과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서면서 신뢰를 더할 예정이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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