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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 870만대 예상

기사승인 2018.07.20  13: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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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종관 기자 = 7월 세 번째 주말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교통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을 예보했다. 토요일인 21일은 470만대, 일요일인 22일은 400만대의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주 예상된 교통량보다 각각 7만대(14일-477만대), 5만대(15일-405만대) 감소된 수치다.

21일 주요 혼잡구간은 지방방향을 기준으로 경부선 서울톨게이트~신갈분기점, 동탄분기점~안성분기점, 북천안~청주휴게소, 서해안선 서서울톨게이트~순산터널,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중부선 하남분기점~곤지암, 영동선 안산분기점~부곡, 동수원~양지, 만종분기점~원주분기점, 서울양양선 미사~강촌 등이다.

22일 주요 혼잡구간은 서울방향을 기준으로 경부선 남청주~옥산분기점, 천안분기점~천안, 서해안선 당진~서평택, 중부선 일죽~호법분기점, 경기광주분기점~산곡분기점, 영동선 진부~면온, 횡성휴게소~새말, 여주분기점~이천, 덕평~양지, 서울양양선 남춘천~설악, 서종~미사 등이 정체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말 폭염의 무더운 날씨로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다소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김종관 기자 mysong426@gmail.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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