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돌부처’ 오승환, 1이닝 무실점.. 시즌 13홀드

기사승인 2018.07.22  12:43:45

공유
default_news_ad1
   
▲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돌부처’ 오승환이 연이틀 등판해 시즌 13번째 홀드를 수확했다.

22일(한국시간) 오전 2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토론토가 4-1로 앞선 8회 초 오승환이 팀의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왔다.

오승환은 첫 타자 팀 베컴을 5구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고 뒤이어 조나단 스쿱을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시켰다.

오승환은 다음 타자 애덤 존스를 상대로 중견수 뜬공을 유도하며 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오늘 오승환은 1이닝 퍼펙트, 투구수 10개를 기록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은 2.80에서 2.74로 낮아졌다.

전날 단 한 타자만 상대하고 홀드를 챙겼던 오승환은 이날까지 최근 7경기 연속 무실점과 3경기 연속 홀드를 기록했다.

한편 토론토는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의 7이닝 5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 호투에 힘입어 볼티모어를 4-1로 제압했다.  

강진성 기자 wlstjdxp@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