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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 브로드웨이-웨스트엔드를 거쳐 드디어 아시아 초연!

기사승인 2018.09.20  1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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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P.T 바넘의 드라마틱한 생애를 무대 위에서 만난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 아시아 초연의 막 오르다!
국내 최초 ‘수중 촬영’을 통한 뮤지컬 포스터 제작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아시아 초연이 지난 8월 7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여 순항 중이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낸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탄탄한 작품성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 토니상 10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3개 부문 수상, 오리지널 런던 프로덕션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올리비에상 남자주연상을 수상한 걸작으로, 기존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는 서커스를 극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는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국내 프로덕션은 한국 뮤지컬 최초로 ‘수중 촬영(장소: 수작코리아)’을 통해 포스터를 제작했다. 특히 이번 포스터 촬영은 주인공 P.T 바넘 역의 배우 유준상이 아이디어 과정부터 참여하여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공중을 나는 모습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수중 촬영이라는 아이디어를 고안해냈고, 모든 제작진들이 포스터 촬영을 위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더욱 완벽한 모습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수중에서 10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촬영을 소화했다고 밝히며 공연에 대한 그들의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2차 티켓 오픈 당시 예매랭킹 1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
유준상-박건형-김준현 등 화려한 스타캐스팅

더불어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지난 8월 6일 진행되었던 2차 티켓 오픈 당시 전 예매처 예매랭킹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았다. 또한 극 중 바넘이 만나는 인물들, 그들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하였고, 따뜻하고 밝은 음악을 더해 볼거리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완성도까지 잡았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의 화려한 캐스팅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중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쇼맨’을 자신의 생업으로 삼은 남자이자 흥행의 천재로 불리는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은 유준상-박건형-김준현이 캐스팅되었다. 특히 이들은 뮤지컬 <벤허>, <잭 더 리퍼>, <프랑켄슈타인>, <삼총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수의 쟁쟁한 대극장 뮤지컬에서 활약하는 ‘믿고 보는 배우’들로, 이들의 3인 3색 바넘은 서로 다른 색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바넘의 동업자이자 든든한 조력자 ‘아모스 스커더’는 이창희-윤형렬-서은광-남우현이 맡아 연기한다. 남편을 위해 현실적 조언을 아끼지 않고 언제나 남편 바넘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현명한 여인 ‘채어리 바넘’은 김소향-정재은이 캐스팅되었다. 스웨덴 출신의 오페라 가수 ‘제니 린드’ 역은 신델라-리사가 맡았다. 이처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더불어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8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종원 기자 bridgekorea@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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