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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아파트, 양양의 랜드마크로 우뚝 솟다

기사승인 2019.01.14  10: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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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관광, 휴양시설과 함께 세컨하우스로 최적

   
 

최근 부동산 시장이 다시 한 번 들썩이고 있다. 서울이나 경기도 등 수도권에 집중되었던 부동산 고가 행진은 최근 3기 신도시 발표를 통해 다시 한 번 변화의 실마리를 얻게 되었다. 이와 함께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강원도 양양이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준비로 강릉선 KTX가 개통되면서 강원도는 기존의 접근성을 극복하고 투자를 위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양양의 입지는 탁월하다. 최근 서울-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었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강원도라는 지역에서 올림픽 이후 관광수요가 더욱 증가하면서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양양은 지난 2017년부터 강원도 지역 토지가 상승률 1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1년 만에 30%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는 등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 지역과 반나절 생활권이 되어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졌다. 양양군은 40년간 낙산도립공원으로 묶여있던 3.221㎢(97만평)의 규제를 해제하여 계획 관리지역으로 확보했으며, 2.01㎢(61만평)의 농업진흥지역에 관한 토지규제를 일찌감치 풀어놓고 개발을 준비 중이다. 또한 양양국제공항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으며, 새롭게 조성 중인 양양 종합여객터미널은 2019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이에 교통을 포함한 각종 인프라 시설의 확충 사업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밖에도 양양군은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 중이다. 2017년 10월 죽도해변에서 ‘양양 서핑페스티벌’이 개최되었으며, 8월에는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이 중광정해변에서 열리는 등 양양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서핑메카로 떠올랐다. 이처럼 양양군은 다양한 관광산업의 개발로 관광객이 매년 크게 늘고 있으며, 주변 도시의 영향과 개발의 호재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각종 관광산업과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더욱 확충되고 있는 만큼, 양양군의 개발 여지는 앞으로도 충분하다. 양양군과 강원도 등이 중심이 된 개발 사업과 함께 민간 주도 개발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다. 양양군의 랜드마크로서 총 716세대의 한양수자인아파트를 시행하고 있는 리건종합건설은 양양의 최대 규모 단지, 최고층 건물로 양양의 뷰를 변화시킬 한양수자인아파트의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716세대, 양양 아파트 단지 중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한양수자인아파트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강원도 지역의 성장을 점쳐 왔다. 수도권과 근접 거리에 위치해 있고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등 성장의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에 날개를 달아준 것은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개통이었다. 리건종합건설이 시행하고 대림의 자회사 고려개발이 이미 16년도에 “e편한세상 양양” 315세대를 분양하여 한 달 만에 완판 되었다. 2차로 개발 중인 716세대는 “한양수자인 양양”으로 시공사는 (주)한양이다. 한양수자인아파트는 28층, 총 7개동 71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2020년 4월 입주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한양은 1973년 설립 이래 전국에 약 17만여 세대 주택을 공급해온 건설업체로서 업계 시공 능력 25위의 신뢰가 있는 기업이다. 거기에 한국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해 시공과정에서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한양수자인아파트는 양양군내에서 건축되는 아파트 단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76~84㎡로 각 구성원들이 원하는 평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체 유닛들이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휴양지와 관광지 인근의 부동산을 활용한 휴테크(休tech)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지금, 편리하고 쾌적한 양양 지역의 자연환경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아파트 단지는 지역을 찾는 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는 요소 중 하나다.

국제공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인접한 최적의 입지조건
한양수자인아파트는 무엇보다 수도권과의 놀라운 접근성과 함께 국제공항과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한 교통의 요지이며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가 확장 개통되면서 강일IC에서 양양IC까지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서고속도로와 동해선, 7번국도, 44번국도가 인접하여 강릉이나 속초 등 강원도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 역시 편리하다. 또한 양양군청, 법원, 복지회관 등 관공서 시설과 양양종합운동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인접하여 여가를 위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강력하다. 이와 더불어 양양군내 최고층 건물인 28층의 뷰는 설악산 대청봉을 기준으로 동해까지 바라보이는 천혜의 입지를 자랑하며, 대부분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어 채광과 일조권의 면에서도 상당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IoT 스마트홈 시스템 등 사용자의 편의성 극대화
한양수자인아파트는 설계 시부터 데드스페이스(dead space, 이용되지 않는, 또는 이용가치가 없는 공간)를 최소한으로 줄여 일반 30평대 아파트보다 훨씬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안방, 거실, 작은방 2개 모두 전면으로 되어있어 채광과 일조가 좋으며, 복층유리를 사용해 단열도 매우 훌륭하다. 또한 현관에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퀵라인 선반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추구하였고 주방과 바로 연결된 세탁공간은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거쳐 설계되었다. 편의를 위한 팬트리 공간이나 여분의 방으로 활용하는 알파룸 중 하나를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안방과 욕실, 침실 등에 깔끔한 수납공간과 넓은 공간을 확보한 덕분에 여유 있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IoT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하여 더욱 경제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 또한 한양수자인아파트의 장점이다. 홈 네트워크를 통해 난방제어, 방범감지, 가스제어, 주차관제, 거실조명 제어와 일괄소등, 엘리베이터콜 연동 등 부가기능을 갖췄고, 퀵런쳐 UI를 통해 손쉽게 스마트폰에서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도를 더욱 높였다. 이와 더불어 붙박이장 등 시스템 가구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함은 물론, 주민공동시설과 회의시설, 피트니스센터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역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이러한 복합적인 혜택을 자랑하는 시스템을 완비하고도 평당 629만 원 대부터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덕분에 골프와 레저 등을 즐기기 위한 세컨하우스의 용도로 인기가 더욱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2003년부터 강원도에서 건설 사업을 시작한 선견지명
지난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경의선‧동해선 연결 및 착공식이 열렸다. 동해 북부선은 강원도 양양역과 원산역을 잇는 철도로 길이가 180km에 이른다. 이로 인해 양양군이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시작하는 첨병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이처럼 양양의 떠오르는 부동산 호재 이슈들 속에서 최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시공하며 이처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지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30년에 걸친 현장에서의 노하우에 따라 미래를 내다본 김 회장의 선견지명 덕분이었다.
30년 전 건설업에 뛰어들어 20년 전 리건종합건설을 설립한 김 회장은 사업 초기 주로 서울과 경기 권에서 사업을 해오다가 지난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강원도에서 건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한양수자인아파트가 건설되는 부지 역시 2003년 김 회장이 미리 구입해 놓았던 부지를 시행하여 건설되는 것으로서, 당시만 하더라도 지금의 여러 가지 호재들이 예측되지 않았던 상황에서 선견지명에 의한 투자를 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그의 실력이 돋보인다. 자연히 시행을 맡으면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그 중에도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타고난 마인드가 아니었다면 도달 불가능했을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샤르망관광단지, 실버타운 착공 등 양양의 발전 위한 사업에 박차
특히 최근 아파트 부지에서 게르마늄 온천이 발견되어 기초설계가 끝난 상태로, 김 회장은 한양수자인아파트 주민에게 50%의 할인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양수자인아파트의 입주가 완료되면 60만 평의 부지에 김 회장은 “골프장 30만평, 습지공원 20만평에 국내에서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Car & Bike Stunt Show 공연과 호수공원 내 조성되는 영화세트장 등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가진 종합 엔터테인먼트 파크, 별장과 호텔 10만여 평 등으로 구성될 샤르망 관광단지는 내년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바다와 인접하여 조망이 훌륭하고 한양수자인아파트와 15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 역시 편리하다”라고 언급했다.
이 밖에도 김 회장은 이후 자회사를 설립하여 세컨하우스를 위한 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하며, 2021년경 총 1,500세대 규모의 실버타운 착공을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단지 내에 아울렛이나 요양병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20평 내외의 투룸으로 쾌적한 내부시설을 갖춤과 동시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할 실버타운은 앞으로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준비해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에 좋은 대안이 되어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는 “지방에서의 건설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수도권의 고가 아파트 규제를 위해 다소 강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방식의 획일적인 규제는 불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다양한 방면으로의 사업 추진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양양을 빛나게 하는 김 회장의 선견지명은 더욱 찬란하게 빛날 예정이다. 

신태섭 기자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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