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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 810만대 예상

기사승인 2019.01.18  1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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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종관 기자 = 1월 세 번째 주말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전주보다 약간 늘어나지만 비교적 원할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11일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을 예보했다. 19일(토)은 440만대, 20일(일)은 370만대의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 교통량은 전주 대비 5만대, 일요일 교통량은 지난주보다 25만대가 상승했다.

19일(토) 주요 혼잡구간은 지방방향을 기준으로 ▲경부선 서울톨게이트 ▲영동선 덕평~호법분기점, 면온~평창 ▲서해안선 금천~광명역, 서평택~서해대교 ▲중부선 하남분기점 ▲서울양양선 설악~강촌 등이 정체될 전망이다.

20일(일) 주요 혼잡구간은 서울방향을 기준으로 ▲경부선 북천안~안성분기점 ▲영동선 대관령~진부, 평창~면온, 여주~이천 ▲서해안선 당진~서해대교, 일직분기점~금천 ▲중부선 진천터널 ▲서울양양선 남춘천~화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19일은 비교적 원활하겠지만 오후 서울방향으로 정체가 잦은 구간이 다소 혼잡하겠고, 20일도 비교적 원활하지만 오후 시간 정체가 잦은 구간에서 다소 혼잡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관 기자 mysong426@gmail.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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