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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눈물의 이별.. 시청률 도약

기사승인 2019.01.24  1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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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가 시청률 도약에 성공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영한 '남자친구' 15회는 시청률 8.0%(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14회 시청률(7.7%)보다 0.3% 상승한 수치며,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시청률 3위에 해당된다.

동시간대 방영한 SBS '황후의 품격'은 35회 11.0%, 36회 14.0%의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지켰고, KBS2 '왜그래 풍상씨'는 9회 7.5%, 10회 8.8%의 시청률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봄이 오나 봄'은 1회 2.2%, 2회 2.2%의 시청률로 다소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23일 방송에서는 '차수현'(송혜교)이 '김진혁'(박보검)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수현' 가족과 태경그룹 사이의 악연 종결을 암시하는 내용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tvN '남자친구'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최종회(16회)가 방영된다. 

노경빈 기자 atnkb@hanmail.net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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