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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신시내티전 3타수 1안타.. 시범경기 2G 연속 안타

기사승인 2019.03.21  08: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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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텍사스 레인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추신수는 텍사스의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 말 무사 2루 찬스를 맞이한 추신수는 2루수 땅볼에 그쳤지만 5회 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신시내티 선발 태너 로어크의 초구를 노려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출루 직후 대주자 부바 톰슨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톰슨은 2루 도루를 시도했지만 아웃되고 말았다.

오늘 추신수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은 0.222(27타수 6안타)에서 0.233(30타수 7안타)로 올랐다.

지난 19일 LA 다저스전에서 올해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달성했던 추신수는 시범경기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는 신시내티에 1-6으로 패했다. 

강진성 기자 wlstjdxp@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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