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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영어교육 한길만 걷다. 교육전문가 여성 CEO

기사승인 2019.03.21  09: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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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유학 교육 최고의 커리큘럼, ‘템즈 관리형 유학’

   
▲ 템즈아카데미 한국지사장 중앙아이비 황태숙 대표

어학연수와 유학은 더 이상 대학생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초‧중‧고등학생 때부터 세계를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도록 각종 유학 프로그램을 수소문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부모와 떨어져야만 하는 조기 유학의 특성상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유학업체 선정이 필수조건이다. 최근 캐나다 교육전문기업인 템즈아카데미 한국지사가 캐나다 어학연수 및 유학의 획기적인 프로그램과 정직과 믿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해주는 ‘템즈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명문대 진학을 위한 최고의 플랜, 「템즈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
캐나다 정부로부터 인가받은 사립학교, 정식교사의 집중지도로 명문대 진학률 높아

템즈아카데미(Canada TEMS Academy)는 지난 12년간 유학생 및 현지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지원하고 있는 워터루 지역 유일의 교육전문기관이다. 한국, 캐나다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사립 고등학교도 함께 운영 중이며, 현지 정식교사와 전담 지도교사가 학생들의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
템즈아카데미가 위치한 온타리오주(Ontario)는 캐나다 명문대학 15곳 중 6개가 소재해 있는 최고의 교육 지역이다. 또한 워터루(Waterloo)는 가계소득 전국 5위, 경제성장률 4위의 도시이며 이민자를 위한 캐나다 최고의 도시 선정 209곳 중 4위에 꼽힐 만큼 이주민 친화적인 도시다. 최고의 교육도시 워터루에 위치한 템즈아카데미가 해외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템즈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8학년~12학년(13세~18세)을 대상으로 하는 「템즈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정규 공립학교 유학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템즈아카데미의 우수한 유학관리 시스템을 엿볼 수 있다. 학생들을 워터루 최고 공립학교에 배정하고, 템즈아카데미에서 개별학습목표 및 실력에 따른 맞춤형 수업을 방과 후 진행한다. 현직 캐나다 정식교사가 미국, 캐나다의 대입 평가중요기준인 어드미션 에세이[Admission Essay] 집중 지도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명문대학 진학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실행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모든 유학생활은 템즈아카데미 노재현 대표가 세심하게 관리하며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템즈 장학금 제도’를 통해 우수 학생들을 적극 장려하고, 전문 가디언 서비스를 통해 학부모에게 리포트를 발송하는 세심한 관리도 이루어지고 있다.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프리미엄 주거공간에서 심도 있게 받는 학습 관리
템즈 관리형 유학에는 두 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캐내디언 일반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며 지역의 생활양식과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 유학’과, 프리미엄 주거 공간에서 전문화된 상주 매니저의 학습 및 생활 관리를 심도 있게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레지던스 관리형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홈스테이 가정은 교육청으로부터 검증된 곳을 대상으로 서류·면접심사, 가정방문 및 신원조회를 통해 엄선하여, 학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했다.
황태숙 지사장은 “템즈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공부 방법을 알려줘 궁극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터득하고, 나아가 이를 응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학생활은 예민한 시기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정서적인 안정감이 밑받침되어 있을 때 학업성취도 또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이에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각자의 고민거리에 귀 기울이고 섬세한 피드백을 줌으로써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실제로 얼마 전 초등학교 수영선수로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던 한 학생이 한국에서는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2년 반 동안 템즈아카데미의 관리형 유학프로그램 지도를 받고 현재 캐나다 명문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도전의식을 심어주어 온타리오주 수영대회 50M부문에서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라고 언급했다.

단기연수의 질 높인 ‘템즈어학연수’ 프로그램
이와 함께 템즈아카데미 한국지사에서는 여름방학 어학연수와 겨울방학 단기스쿨링 등, 연 2회에 걸쳐 템즈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모집하고 있다. 겨울 단기스쿨링 프로그램은 캐나다 교육청 소속의 정규학교에 한반 2명 이하의 인원이 배정되는 고품격 스쿨링으로 2주 간 사립학교의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언어)프로그램을 통한 영어 집중훈련 후 3주간의 현지 스쿨링을 진행한다. 현지 워터루 교육청 소속 학교에 전체 학생들이 분산 배정되는데, 한 반에 1~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현지 학생들이어서 영어 학습의 질 역시 매우 높다. 또한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명소 탐방 및 시티투어, 명문대학교 탐방 등 문화탐방으로 세계의 넓은 세상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템즈아카데미 한국지사장, 영어 교육업체 중앙아이비 황태숙 대표는 교육학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무려 29년 이상 영어교육사업에 몸담고 있는 교육전문가다. 1990년 학습지 교사로 경력을 시작하며 교육인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튼튼영어 지사장을 거쳐 2005년 중앙아이비 법인을 설립했다. 2012년 템즈아카데미와의 제휴 사업을 시작, 다시 한 번 실력을 인정받아 2015년 1월부터 한국지사장을 역임하게 된 교육 분야의 베테랑이다.

더불어 사는 정직하고 참된 삶의 의미, 올바른 길의 의미를 로드맵해주는 스승이 될 것
한편 템즈아카데미는 오는 4월 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템즈아카데미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제시한 본사 노재현 대표의 정기적인 초청 세미나로 현재 템즈에 유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템즈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듣고 ‘더욱 올바른 교육방법은 무엇일까’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자녀들의 성공로드맵을 위해 토론하는 간담회가 될 예정이어서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태숙 지사장은 두 명의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이기도 하다. 황 대표의 장녀는 중학교를 마치고 캐나다 유학을 떠나 토론토 대학-콜롬비아대학-RPI(렌슬러포리테크닉대학)에서 260,000불 스칼라쉽을 받으며 약 14년 동안 캐나다/미국 최고과정을 마쳤다. 현재 미국 최고의 국립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다. 차녀는 미국에서 중·고등 과정을 유학하며 2006년 학업우수부문으로 부시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16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는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황 지사장은 “Honesty is the best policy라는 영어 속담이 있다. 진실 된 길만이 빛이 되고 소금이 될 수 있다. 저 스스로 두 딸을 주님의 은혜로 키우고, 유학컨설턴트로서 많은 학생들을 해외에 보내면서 제 자녀들보다도 더 훌륭한 학생들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공부만이 아닌 더불어 사는 정직하고 참된 삶의 의미를 로드맵해주는 스승으로서 그 동안 걸어온 길을 되짚으며 올바른 길로 학생들을 인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신태섭 기자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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