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탑 토탈 해외여행 서비스 ‘테이크트립’, 편의성과 자유도 높인 서비스로 주목

▲ 테이크트립(주) 김홍기 대표

연간 해외여행객 수 3천만 명 시대를 맞아 여행 관련 산업의 지형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원스톱 항공, 호텔, 여행일정 만들기 및 여행정보 검색이 가능한 테이크트립 어플리케이션은 기존에 해외여행객들이 사용했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의 기능을 하나로 모은 시스템이다. 특히 여행객의 예산에 맞춘 합리적인 여행경비를 가능하게 하는 최저가 상품들 역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는 요소다.

가격비교에서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지도검색, 일정공유, 현지교통편 연계 등 차별화된 서비스
기존에 여행 관련 어플리케이션으로 널리 알려졌던 것들은 획기적인 편의성에도 불구하고 특정 부분에 제한된 기능을 보유하고 있어 단 하나의 어플만으로 여행의 전반적인 일정을 전부 책임지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테이크트립(주)은 전세계 다수의 글로벌 서비스 기업과 연계하여 항공 및 호텔의 실시간 예약, 스케줄 확인이 가능하고 다양한 호텔 정보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여행 어플들이 메타서치(Meta Search), 즉 가격비교 후 해당 서비스로 연결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데 비해, 가격비교에서 예약,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메타부킹(Meta Booking) 시스템을 트립닷컴과 트래블하우에 이어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구축한 것 역시 이들의 미래를 주목하게 한다.
또한 어플에서 제공하는 지도에서는 정보검색부터 길찾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트리트뷰 가상체험’ 기능을 사용해 목적지의 실제 모습과 주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어플에서 완성된 여행일정 차트는 SNS를 통해 사전에 동반자에게 여행일정표를 보낼 수 있고 수정 및 결제금액도 공유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테이크트립(주)은 목적지 정보를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일정 추가만 하면 맛집, 관광지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어 검색 어플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현지 교통편(우버, 그랩 등)과 연계한 공유차량 콜 서비스 역시 여행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는 지점이다.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 연계한 토탈 서비스 구축
‘2019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 여행사플랫폼 대상 수상
스타트업의 한계를 넘치는 열정과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극복하고 작년 한 해 동안 수많은 엔젤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테이크트립(주)은 총 3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여행 일정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자사 웹사이트에 여행 일정을 저장하면 어플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 연계성까지 구축해냈다. 김 대표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출시되었고 IOS는 4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테이크트립 토큰(가칭)을 발행하여 유저들이 호텔이나 관광지에서 화폐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보상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테이크트립(주)은 지난 2월 개최된 ‘2019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에서 여행사플랫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대중문화경제지 헤럴드경제와 최정상 종합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를 발행하는 (주)헤럴드가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특별시 광진구, 인천광역시 중구가 지방자치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GS리테일, 동원F&B, 롯데월드,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한국민속촌, (주)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 등 다양한 기업을 함께 각 분야 수상자로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