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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11개월 만에 새 앨범.. ‘봄 음원차트 겨냥’

기사승인 2019.03.21  09: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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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듀오 ‘볼빨간사춘기’가 11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는 4월 2일 새 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을 발매한다.

볼빨간사춘기가 새 앨범을 공개하는 건 지난해 5월 ‘Red Diary Page.2' 이후 11개월 만이다.

앞서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을 한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4년 방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6에 4인조 밴드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볼빨간사춘기는 멤버 안지영과 우지윤이 2인조로 재편해 지난 2016년 앨범 'RED ICKLE'으로 데뷔했다. 이후 발표한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꺼야', ‘첫사랑’, ‘여행’ 등을 연달아 음원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가요계 ‘음원강자’로 우뚝 섰다.

볼빨간사춘기가 7연속 음원차트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의 새 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오는 4월 2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노경빈 기자 atnkb@hanmail.net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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