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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송 매니저, SM C&C 퇴사.. 박성광과 함께 ‘전참시’ 하차

기사승인 2019.04.30  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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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개그맨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SM C&C는 30일 “박성광이 ‘전참시’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매니저 임송씨가 4월 말일 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임송의 열정을 응원한다. 박성광과 임송을 아껴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성광은 KBS2 대표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봉숭아 학당’, ‘박대박’, ‘집중토론’ 등 대박 코너를 만들어내며 인기 개그맨으로 거듭났고, 지난해 7월 임송 매니저와 함께 ‘전참시’에 합류했다.

특히 임송 매니저는 서툴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병아리 매니저’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성광과 항상 환상 케미를 선보이며 ‘전참시’가 낳은 대표적인 스타로 거듭났다.

임송 매니저의 활약 덕에 박성광도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성광은 버라이어티 남자 부문 우수상을, 임송 매니저는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경빈 기자 atnkb@hanmail.net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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