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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영한 ‘미운 우리 새끼’ 139회는 시청률 21.3%(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138회 시청률(20.7%)보다 0.6% 상승한 수치며, 동시간대 일요 예능프로그램 1위에 해당된다.
동시간대 방영한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000회 8.0%의 시청률로 일요 예능 2위를 기록했고, MBC '호구의 연애‘는 10회 2.1%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20일 방송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의 집을 찾아간 배우 김수미, 방송인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탁재훈은 방송을 통해 500만원에 마련한 제주하우스를 공개했고 김수미와 이상민에게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경위를 털어놓았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영된다.
노경빈 기자 atnk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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