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코트라, 가정간편식 신제품 발표회 열어

기사승인 2019.05.23  11:51:34

공유
default_news_ad1
   
▲ [사진제공 = 뉴시스]

[파워코리아데일리] 방성호 기자 = 코트라(KOTRA)가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편의 지향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가정간편식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HMR 시장규모가 약 3조원을 기록하면서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세임을 증명했다.

코트라는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가정간편식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식품 대기업 제조사와 유통사, 식품산업 관련 밴더 등을 초청해 미래 HMR 트렌드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HMR협회 조성국 원장의 '한국과 일본의 HMR 트렌드 비교'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에쓰푸드 존쿡 델리마트 ▲이마트 피코크 등 식품산업과 관련된 국내 기업들의 가정간편식 신제품과 미래사업 전망 등의 소개가 진행된다.

또한 발표된 신제품의 전시, 시식 행사와 더불어 경품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의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설명회&식품트렌드 세미나'가 진행되며,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 서울푸드 어워즈 2019, 와인 테스팅 파빌리온 2019, 국제공정무역기구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질 계획이다.
 

방성호 기자 press0130@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