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자신의 생일인 30일에 스페셜 앨범을 공개한다.
윤아는 오는 30일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어 워크 투 리멤버)'를 발매한다.
‘A Walk to Remember‘의 이름에는 기억을 담은 여정’과 ‘기억을 걷다’라는 두 가지 의미가 담겨 있고, 이번 앨범은 수록곡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구성했다. 타이틀곡 ‘여름밤’을 비롯해 감성적인 노래 5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윤아와 추억 여행을 하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다.”라면서 “그동안 공개된 윤아의 솔로곡과 신곡을 모두 만날 수 있다.”라고 이번 앨범을 소개했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윤아은 멤버들과 함께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Oh!', 'I GOT A BOY', 'Mr. Taxi', ‘Mr. Mr', 'PARTY', 'Lion Heart', 'Holiday' 등 히트곡을 냈다.
윤아는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약 중에 있다. 2007년 MBC 드라마 '9회말 2아웃‘을 시작으로 드라마 ’너는 내 운명‘(2008~2009), ’사랑비‘(2012), ’총리와 나‘(2013~2014), ’무신 조자룡‘(2016), ’왕은 사랑한다‘(2017), 영화 ’공조‘(2017)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의 헬로 베이비‘(2009), ’패밀리가 떴다‘(2010), ’효리네 민박2‘(2018)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용슬기 기자 dydtmfr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