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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20년 만에 등장한 브루노.. 시청률↑

기사승인 2019.06.26  11: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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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소폭 올랐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한 ‘불타는 청춘’ 210회는 시청률 6.6%(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영된 209회 시청률(6.4%)보다 0.2% 상승한 수치고, 동시간대 화요 예능 1위에 해당된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3회 2.1%의 시청률로 2위에 올랐고, MBN ‘엄지의 제왕’은 336회 1.7%의 시청률로 3위를 차지했다.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은 6회 1.3%의 시청률로 4위,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12회는 0.6%의 시청률로 5위에 그쳤다.

25일 방송에서는 19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1세대 외국인 MC 브루노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브루노는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면서 안 좋게 한국을 떠난 스토리와 미국 드라마 ‘크리티컬 마인드’, ‘로스트’ 출연, 현재 독일에서 퓨전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용슬기 기자 dydtmfrn@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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