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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월령수에 잎이 나다.. 시청률 하락

기사승인 2019.07.22  1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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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영한 ‘호텔 델루나’ 4회는 시청률 7.7%(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3회 시청률(8.3%)보다 0.6% 하락한 수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해당된다.

동시간대 방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148회 20.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KBS2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009회 6.1%의 시청률로 3위에 위치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아이유)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 배우 여진구, 조현철, 박유나, 신정근 등이 출연한다.

21일 방송에서는 1000년 넘게 잎도, 꽃도 피지 않은 채 ‘장만월’(아이유)과 함께 존재하던 월령수에 잎이 나면서 비상에 걸린 ‘호텔 델루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고신’(서이숙)에 따르면 이는, 만월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한편 tvN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노경빈 기자 atnkb@hanmail.net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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