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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절감 최대 35%, 배기가스 저감 및 탄소배출감소에 일조하는 블랙박스

기사승인 2019.11.21  12: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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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인터내셔널(회장 이연희)이 출시한 GL-900A 블랙박스는 연료절감과 매연 감소, 그리고 차안의 담배연기·곰팡이 및 세균 살균을 돕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고 초고화질 Q HD 2채널에 64GB, 나이트 비전, 앞차 출발알림, 차선이탈알림, 추돌방지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높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보통 휘발유, LPG차는 스파크 플러그의 정화에 의해 구동되는 엔진구조이며, 시동이 걸리면 발전기가 14.2V의 전력을 생산하고, 이 전력이 자동차의 모든 전기장치에 분배될 수 있도록 배터리에 축적된다. 더불어 경유차의 경우, 과거의 엔진은 압축 폭발식의 기계식엔진에서 최근에는 커먼레인 방식으로 진화하여 연료를 전자 분사방식의 엔진을 사용하여 연료절감의 효과를 보게 된다. 특히 배터리와 제너레이터가 2배 정도 더 큰 용량을 사용하는데, 최고 13.7V이고 점화코일에 다다르면 점화전에 최대의 스파크를 부여하기 위해 20,000~27,000V(약 2,000배)까지 증대된다.(배터리로부터 1V가 손실되면 약 2,000배로 승압되는 점화전에는 2,00V가 손실) 점화전에 낮은 전압이 부여되면 이는 곧 불완전 연소로 이어지는데, 스파크가 강하게 일어날수록 실린더에서는 원활한 연소가 이루어지며, 원활한 연소가 이루어져야 자동차가 최적의 조건에서 보다 강력한 출력을 낼 수 있고,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 등의 배출이 감소할수 있게 된다. 따라서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연료절감블랙박스는 환경오염의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다양한 실험에 따르면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연료절감기와 결합된 블랙박스는 자동차의 배터리 수명을 눈에 띄게 증가시킬 수 있으며, 승용차에는 90~140여개의 센서와 컴퓨터 장치가 있어 배터리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여야 최상의 출력을 발휘하게 된다.

   
 

또한, 스파크인터내셔널 블랙박스의 연료절감은 최대 35%, 공기청정은 암모니아 탈취, 음이온 발생, 새 차의 벤젠, 폼알데하이드, 툴루엔, 담배연기, 잡냄새 제거를 도와 블랙박스의 기능뿐만 아니라 차내 환경, 대기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연료절감 블랙박스 GL900A 장착시 엔진 출력이 증가되며 운전자에게 쾌적한 운전을 하게 만들어 주고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주기 때문에 배기가스 저감, 탄소배출감소 등 저탄소배출 정책에도 부합하고 있다.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회장은 “블랙박스 장착 시 발생하는 배터리 방전 문제를 해결하고 연료절감에 공기 청정기능과 배터리 복원 기술을 더해 차량 배터리 수명을 2배 연장하고, 배터리 암페어를 복원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주차 녹화 시 최대 7일까지 방전되지 않은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으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연료절감 뿐만 아니라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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