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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임 작가 명상화 작품전 12월 16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다

기사승인 2019.12.05  17: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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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백순임 작가]

명상화 작가로 유명한 붓꽃 백순임 작가가 연말을 맞이한 명상화 작품전을 열 예정이다.

‘명상화’ 작가로 널리 알려진 백순임 화백이 이어가는 명상화의 세계는 말 그대로 자연을 소재로 하되, 한 순간을 포착해 자유자재로 늘려나가는 멈춤의 기법을 깊이 활용하여 자신의 화폭에서 명상의 세계를 소환한다는 면에서 그 독창성이 매우 탁월한 작가다.

백순임 화백의 작품들은 2016년 프랑스-한국 현대미술초대전, 2017년 France Louvre Museum Exhibition(Art Pavillon), 2018년 Invitation to Virgil America LA 개인전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불러일으키고, 비평가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바 있다. 작년 6월에는 미국 네바다주 정부가 제정한 ‘아시안 문화의 날’을 기념해 라스베이거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백순임 화백 초청 명상화전이 개최되었다. 이곳을 찾았던 전 세계의 다양한 관객들은 백 화백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감동에 눈길을 떼지 못하였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백순임 화백은 최근 미국에서 무려 5개의 상, Family Education and Empowerment Foundation에서 Certificate of Appreciation, AAG로부터 Certificate of Appreciation, Congressmoman Dina Titus에서 Certificate of Special Congressional Commendation, NEVADA THIRD DISTRICT 의회 의원인 JACKY ROSEN으로부터 Certificate of Special Congressional Recognition, RUBEN J.KIHUEN으로부터 Certificate of Special Congressional Recognition을 수상했다. 그녀의 수상소식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백순임 화백은 대한민국 예술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세계적인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신태섭 기자 tss79@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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