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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에 필요한 색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건강 칼라팔찌와 칼라발찌

기사승인 2020.02.14  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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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하여 메르스, 사스 등 호흡기질환에 대한 두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이다. 특히, 요즘은 면역력을 키우고 병원균(환자)을 앓고 있는 이와 접촉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방을 위해,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하고 외출하고 귀가해서는 손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 주변을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소금물로 가글하기 등을 습관화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로부터 우리 민간요법으로는 감기가 들면 흰 도라지나 백비탕, 흰 파뿌리를 달여 마실 것을 권하곤 했다. 민간요법에서의 핵심은 감기, 즉 호흡기계 질환 및 폐질환에는 흰색이 좋다는 것이다. 여기에 착안하여 소개하고 싶은 내용은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칼라팔찌’와 ‘건강 칼라발찌’이며 면역력을 향상시키기에 적당한 제품이다. 성경 말라기 4장 2절을 보면 ‘치유의 광선을 발하노니’라는 구절이 있다. 광선은 곧 빛이고 색이다. 즉, 색으로 치유가 된다는 것이다.

더불어, 한의학의 고전 ‘황제내경’에는 5장 6부를 5행에 배속하여 맛과 향, 색 등이 장부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맛과 영양소와 관련하여 보약이나 건강보조식품이 만들어졌고 향과 관련해서는 아로마테라피요법이 만들어 졌다고 본다.) 5행과 장부와 색의 관계만 살펴보면 木(간, 담, 청색), 火(심장, 소장, 심포, 삼초, 붉은색), 土(비장, 위장, 노란색), 金(폐, 대장, 흰색), 水(신장, 방광, 검은색)로 배분된다. 해당 장부에 기를 불어 넣기 위해서는 오행에 해당하는 색을 띈 음식을 권한다. 최근의 칼라테라피(색요법)에서는 오행의 장부에 해당하는 혈(경락과 경혈)에 해당 색을 칠해주거나 같은 색의 반창고를 붙여 그 장부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사용법이 간편하고 부작용이 있을 수 없으며 빛의 속도로 효과도 빠르다. 건강 팔찌와 건강 발찌를 개발한 것은 손목 부위에는 심폐의 기능과 관계가 있는 경혈만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심장의 빨간색, 폐의 흰색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흰색과 빨간색 팔찌를 만들었다.

   
 

‘그림1’에 나타난 경락을 보면 엄지손가락 손등 쪽으로는 대장경락이 지나가고 엄지손가락 손바닥 쪽으로는 폐경락이 지나가므로 흰색에너지가 필요하다. 손등 가운데 부위는 삼초경이 지나가고 손목 손바닥 쪽으로는 심포경이 지나가므로 빨간색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새끼손가락 손등 쪽으로는 소장경이 지나고 손바닥 쪽으로는 심경이 지나가서 역시 빨간색 에너지가 필요하다. 손목 부위의 경락흐름에 의거하여 ‘그림2’와 같은 팔찌를 만들었으며 발찌도 같은 원리에 의해 만들어졌다.

   
 

발목 주변, 발등 가운데 쪽으로는 위장과 비장 경락이 지나가므로 노란색 에너지가 필요하고 양쪽 복송씨 옆으로는 간경과 담경이 지나가므로 청색에너지가 필요하며 발 뒤꿈치 쪽으로는 신장 방광경이 지나가므로 검은색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발목 부위에 필요한 에너지는 검은색, 노란색, 푸른색으로 ‘그림3’과 같이 발찌를 만들었다. 발에 필요한 에너지는 노란색 검은색 청색이다. 위장 소화에 문제가 있는 이는 노란색 양말을 신고 눈이 피로하거나 피곤을 느끼는 이는 파란색 계통의 양말을 신고 신장 방광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검정색 양말을 신기를 권한다.

   
 

평소 색과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져오며 깨닫게 된 과정을 소개한다. 서양인들 사이에선 붉은색 포도주가 심장에 좋다고 하고 검은빛의 밸리 종류가 신장과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인도의 아유르베다 차크라 힐링에서도 각 차크라마다 작용하는 색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자연에서도 봄, 여름에는 온통 신록으로 즉, 푸른색(위로 향하는 기운)으로 덮여 있고 가을에는 노란색(갈무리하는 기운) 단풍이 되어 생명에너지를 조절함을 보고 있다.

온혈 동물의 피는 붉고 냉혈이 파충류는 파란 빛을 띄고 곤충의 체액은 누렇고 나무의 수액은 흰 빛이다. 색으로 생체에너지를 조절하는 자연현상이다. 사람을 보더라도 술을 마시거나 흥분을 하면 얼굴빛이 붉어진다. 이는 심장을 보호하려는 필터링 작용이다. 폐가 나쁘면 얼굴이 창백해지곤 한다. 그리고 호흡기와 관계된 액체는 콧물이나 가래가 흰색이다. 간이 약하거나 피곤해지면 얼굴에 푸른빛을 띄고 웅담을 보면 파란빛을 띄고 있다. 황달이 오거나 얼굴이 누렇게 뜨고 대변색이 노란 것은 소화 계통을 보호하려는 것이고, 신장 기능이 나쁘면 얼굴이 검게 변하는 증상 등 모두가 색을 통한 필터링 작용으로 생체에너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이런 현상을 근거로 경락에 필요한 색으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강 칼라 팔찌와 발찌를 개발하였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싶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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