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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종관 기자 = 4월의 첫 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단계를 보일 예정이다.
기상정보제공 회사 케이웨더는 31일 미세먼지 예보를 통해 “내일(4월 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제주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하겠으나, 서울, 경기, 충청, 전라북도는 국내에서 정체하는 오염물질의 영향을 받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4월 1일 미세먼지(PM10) 농도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좋음’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기상청은 4월 1일 날씨에 대해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김종관 기자 powerkorea_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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