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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종관 기자 = 4월 첫 번째 주말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3일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을 예보했다. 4일(토)은 408만대, 5일(일)은 340만대의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 대비 토요일 교통량은 4만대, 일요일 교통량은 1만대가 감소한 수치다.
4일(토) 주요 혼잡구간은 지방 방향을 기준으로 ▲경부선 신갈분기점~기흥동탄, 천안분기점~목천 ▲영동선 마성~용인휴게소, 원주분기점~원주 ▲서해안선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중부선 하남분기점~산곡분기점 ▲서울양양선 미사~서종 등이 정체될 전망이다.
5일(일) 주요 혼잡구간은 서울 방향을 기준으로 ▲경부선 옥산~목천, 안성~안성분기점 ▲영동선 평창~면온, 여주분기점~호법분기점 ▲서해안선 당진분기점~서해대교 ▲중부선 경기광주~동서울 ▲서울양양선 동홍천~동산, 설악~화도~미사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량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김종관 기자 powerkorea_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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