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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김종관 기자 = 7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한때 나쁨’에서 ‘보통’으로 호전될 예정이다.
기상정보제공 회사 케이웨더는 6일 미세먼지 예보를 통해 “내일(7일)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유입된 대기오염 물질의 영향을 받겠다.”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7일 미세먼지(PM10) 농도는 오전에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은 ‘한때 나쁨’ 단계, 그 밖의 전국은 ‘보통’ 단계를 보이다가, 오후에 전국이 ‘보통’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오전에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은 ‘나쁨’ 단계, 강원영동은 ‘보통’ 단계, 그 밖의 전국은 ‘한때 나쁨’ 단계가 나타나겠고, 오후에 강원영동은 ‘보통’, 그 밖의 전국은 ‘나쁨’ 단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7일 날씨에 대해 전국이 한때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서남부는 오후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김종관 기자 powerkorea_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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