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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4·15 총선,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해 투표해달라”

기사승인 2020.04.07  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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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다음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투표소에서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다음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는 투·개표소 방역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며 "확진자의 투표권 행사도 최대한 지원해달라"고 했다.

특히 "안전한 선거를 위해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수적"이라며 "마스크를 반드시 쓰고 비닐장갑 착용과 대기자간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지키며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달라"고 강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도 호소했다. 정 총리는 "힘들고 지치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때가 아니다"라며 "2주 더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고 입국자들은 격리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더 신속히 하기 위해 상황을 계속 살피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라"며 "고용시장 어려움도 심화되고 있다. 일선 고용센터에선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력 확충과 절차 간소화 등을 계속 추진하라"고 덧붙였다. 

백종원 기자 bridgekorea@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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