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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루데아의 ‘언더바(UNDERBAR)’

기사승인 2020.04.28  20: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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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히는 조명은 현대인의 삶에서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전기로 켜는 백열전구가 처음 발명된 이후, 130년이 지난 지금 조명은 단순히 밤을 밝히는 용도가 아닌 치료, 미용, 살균, 식물재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며 무한한 진보를 이어가고 있다.

친환경 조명 LED의 활용방향
LED(Light Emitting Diode)는 전류를 가하면 빛을 발하는 반도체 소자 원리를 이용한 조명으로 백열등, 형광등에 비해 수명이 길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LED는 방출하는 빛의 종류에 따라 가시광선 LED, 근적외선 LED(IRLED), 자외선 LED(UVLED)로 구분된다. 가시광선 LED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LED로 적색, 녹색, 청색, 백색 등의 다양한 빛을 띄며 인테리어, 식물생장, 피부관리 분야에 널리 사용된다. 근적외선 LED(IRLED)는 우리의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빛으로 홍채인식이나 의료분야, CCTV, 카메라 등에 활용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외선 LED(UVLED)는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을 방출하는 첨단 반도체 광원으로 일반 UV램프가 가지는 단수명, 저효율, 발열 등의 단점을 개선한 장수명·고효율 LED이다. 일광소독(日光消毒)의 원리를 이용한 UV LED는 현재 친환경적인 살균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비 전문가도 3분이면 설치 가능한 모듈형 LED바 언더바(UNDERBAR)
LED조명이 널리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인테리어 LED조명을 찾는 소비자들 역시 증가했다. 본래 경관조명용으로 널리 사용되었던 LED바는 LED형광등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길이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선 연결과 땜질 등의 복잡한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비전문가가 설치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홈에스테틱브랜드 루데아는 이처럼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니즈는 있으나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고충에 주목했다. 비 전문가도 손쉽게 설치가능한 LED조명, 바로 ‘언더바(UNDERBAR)’의 탄생배경이다. 언더바(UNDERBAR)의 가장 큰 매력은 별다른 조명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간단하게 연결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장소에 맞춤 LED조명을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소비자는 조명이 필요한 곳에 별도의 부속품 없이 10cm, 15cm, 25cm, 50cm등 원하는 길이의 LED바를 선택해 연결잭(연결젠더)을 결합하기만 하면 된다. 레고처럼 손으로 끼웠다 뺏다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특별한 공구 역시 필요하지 않다.

사용자에 맞춘 다양한 활용 가능성
루데아 언더바(UNDERBAR)의 또다른 장점은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버튼이나 근접센서 등 원하는 부품을 결합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방법으로 제품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전원공급 방식도 유/무선 선택이 가능하여 벽, 천장, 책상, 진열장, 창문, 차안, 외벽 등 어느 장소에서나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LED바의 파장도 폭넓게 선택 가능해 일반적인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살균, 식물재배, 피부 미용 등 사용자의 목적에 맞춘 조명설치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백색, 황색의 LED바를 사용하여 인테리어 무드 등으로 활용하거나 거울 주변 근적외선 LED바를 설치하여 피부 관리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적색, 청색, 흰색LED를 활용하여 화분, 텃밭 등의 식물 생장 촉진에 도움을 주는 LED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99% 친환경 살균 UV LED로의 활용
전 국민이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관심을 쏟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와 손 세정제보다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하는 UV살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UV LED 살균은 간단하게 빛을 쐬는 것만으로 99% 유해세균 살균이 가능하며 살균방법 또한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루데아의 언더바(UNDERBAR)는 가성비 좋은 UV살균 등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살균이 필요한 장소에 간단히 언더바(UNDERBAR)를 설치해 주는 것만으로 원하는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별도의 복잡한 설치없이 자석이나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옷장, 세면대, 싱크대, 신발 등에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고, 무선충전기를 이용하여 가방, 서랍, 장난감상자 등 유선연결이 힘든 곳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국내 LED전문기업 씨엘라이트의 기술력,
루데아에서 빛나다.

언더바(UNDERBAR)의 탄생에는 국내 최고의 LED전문기업 씨엘라이트의 LED기술력과 노하우가 뒷받침되었다. 씨엘라이트는 지난해 5050 사이즈 4CHIP, 5CHIP, 8CHIP, 10CHIP 등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LED전문기업이다. 파장 오차가 1nm에 불과한 씨엘라이트의 독보적인 기술 강점은 언더바(UNDERBAR)의 뛰어난 제품력의 결정적인 기반이 되었다. 황정훈 대표는 ”인테리어 시공을 계획하는 개인 및 소상공인에게 무궁무진한 활용도를 가진 리빙 케어 디바이스 언더바(UNDERBAR)가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루데아 역시 언더바(UNDERBAR)를 통해 홈 에스테틱 브랜드에서 한 발자국 성장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첫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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