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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시아 젬스 곽명순 대표, 내면의 아름다움을 주얼리로 표현하다

기사승인 2020.05.21  14: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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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주얼리 재료로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

   
▲ 클루시아 젬스 제품 라인업

‘자연의 아름다움을 원석에 담아 빛을 발하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클루시아 젬스(Clucia Gems) 매장을 지나거나 방문하는 누구나 화려한 주얼리에 시선이 사로잡힌다. 환하게 광채를 발하는 주얼리는 보는 이로 하여금 밝은 미소와 웃는 얼굴로 바뀌게 한다. 이는 바로 곽명순 대표만의 마술이란 느낌이 든다. 그의 작품들은 내면의 빛이 자연과 어우러져 다채롭고, 아름다운 원석의 색감과 변화로 인해 신비감과 경이로움이 들게 한다. ‘은쟁반 아름다운 옥구슬 구르는 듯한’ 목소리의 주얼리 디자이너, 곽명순 대표를 만났다.

자연을 몸에 입다…주얼리, 자연 미(美)로부터 영감을 얻어
누군가 나의 소중한 날을 기억하고, 마음의 선물을 전할 때 우리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된다.
고객들의 일상을 아름다운 날들로 기억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주얼리를 제작 판매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매장이 있다. 곽명순 대표가 운영하는 ‘클루시아 젬스(Clucia Gems)’다.
곽명순 대표는 오랫동안 프리랜서 디자이너로서 주얼리 작품을 만들어 유명 주얼리 매장에 납품해왔다. 이제는 공방과 클루시아 젬스 주얼리 샵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곽 대표는 “전국 사생실기대회와 학창시절 미술에 매력을 느꼈고, 왁스나 석고 및 목재 등 재료를 가지고 무언가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뿌듯함을 느꼈다”며 “대학에서 금속공예 전공 후, 자연스럽게 주얼리 디자인을 대학원에서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클루시아 젬스의 다채로운 108종의 유색 보석들과 다이아몬드가 만나서 아름다운 장신구로 만들어진다.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 귀보석들은 단가가 높고, 일단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클루시아 젬스만의 노하우로 귀보석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재탄생한다.
자연의 미(美)로부터 영감을 얻어 탄생한 클루시아 젬스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내 몸에 어울리는 편안한 스타일링을 돕는다. 곽명순 대표는 다채로운 원석을 재료삼아 고객 본연의 아름다움을 ‘파인 주얼리’로 표현한 것이다.
이미 유명인사의 공연, 행사, 리셉션, 파티 등에서 선호 고객들이 애용하는 샵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목걸이, 반지, 브로치 종류 위주로 ‘코엑스 국제 주얼리 전시’, ‘인사동 동문전’ 등에서 다양한 주얼리를 선보인 바 있다. 국내외로 입소문을 통해 지인의 결혼기념일 선물, 커플링, 브로치 등 캐나다에까지 주문 제작・판매를 해왔다.
특히 곽 대표는 클루시아 젬스 하면 떠오르는 모티브가 ‘나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와 디자인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려 전시회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다양한 원석뿐 아니라, 실버를 독특한 디자인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접근성 있는 ‘창의적인 주얼리의 대명사’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소중한 나를 위해 맞춤 제작된, 이 세상 단 하나의 주얼리
클루시아 젬스(Clucia Gems)에서 고객은 자유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탄생한 나만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모든 디자인과 공정은 오랜 경험을 쌓은 오너 디자이너와 그녀가 운영하는 공방에서 진행되며 고객 니즈에 맞춤 제작된 작품이 탄생한다. 원석 고유의 신비로운 색감과 빛의 매력을 살린 디자인의 작품은 다양한 이벤트에 나만의 예물로 더욱 그 자태를 뽐낸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한 ‘1:1 맞춤 서비스’로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의 작품을 제공한다.
곽 대표는 “브랜드의 경영 노하우는 장인정신으로 고객에게 어울리는 작품을 만들어 제공하며 정직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전한다.
독특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악세사리를 제작한다. 원석 고유의 신비로운 색감과 빛의 매력을 살린 디자인의 작품은 다양한 이벤트에 어울리는 나만의 예물로 더욱 그 자태를 뽐낸다. 특히 특별한 날 기념을 위해 1:1 맞춤 제작되는 클루시아 젬스의 주얼리는 그 순간 더욱 빛을 발한다.
앞으로 곽명순 대표는 “‘시크릿 매장 형태’로 품격있는 주얼리를 주문형으로 운영하고, 온라인 매장도 오픈하며 기회가 닿는 대로 교육과 기술 전수에 힘쓰고자 한다”며 포부를 전했다. 이어 “우리가 일을 한다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그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감사가 넘치는 삶’이다”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jinayi12@daum.net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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