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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친환경 황토찜질방

기사승인 2020.05.26  09: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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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친환경 황토와 편백나무의 만남, 한옥의 美와 건강을 잡다

   
▲ 이동식 황토 주택/황토 찜질방 내부

도시의 각박한 생활을 벗어나고자 귀농귀촌을 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건강한 삶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로 평가받는 지금, 황토와 천연재료만을 사용한 친환경 황토주택이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인 황토는 주거환경을 비롯한 우리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추세다. 황토 주택이 새로운 주거문화의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으며, 황토 찜질방의 인기는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토주택/찜질방 시공업체인 부경기업(대표 김종갑, 제주도 제주시)이 자체개발한 친환경 황토를 이용한 주택과 프리미엄 황토찜질방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토의 다양한 효능, 황토주택/찜질방으로 국민적인 관심 집중
옛 문헌을 보면 황토의 다양한 효능에 대한 언급이 많다. 향약집성방, 본초강목, 동의보감, 의림찬요 등 다양한 문헌에서 황토의 유익함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특히 조선 왕실의 비전인 왕실양명술에는 ‘황토가 뒷날 세상 사람을 구하는데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언할 정도로 극찬을 하고 있다. 실제로 황토에서는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원적외선을 복사한다. 이 원적외선은 우리 몸속 심부까지(피부로부터 4∼5㎝) 들어가는데, 체온을 올리고 혈행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 혈액순환이 매우 좋은 효능이 있다. 또한 체내의 노폐물 제거와 모세혈관의 확장, 혈액과 세포조직간의 신진대사 작용촉진, 항 경련 능력 향상, 노폐물의 배출, 피를 맑게 하는 정혈, 부인병 예방 등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황토가 열을 받을 때 원적외선을 다량으로 내뿜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황토 찜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부경기업’, 혁신적인 이동식 황토 주택과 찜질방으로 인기몰이 중
해초와 편백나무의 100% 친환경 황토, 공기정화와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 입증

이런 가운데 부경기업이 제주도에서 혁신적인 이동식 황토 주택/황토 찜질방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부경기업에서 시공한 황토 주택과 농막 등의 이동식 주택과 명품 황토 찜질방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부경기업 황토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 화학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재료만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곳의 황토에는 15년간 황토 연구에만 몰두해온 김종갑 대표의 오랜 노하우가 담겨 있다. 황토에 점결제로 사용되는 일반적인 화학재료 대신 해초를 넣었으며, 편백나무를 분쇄하여 함께 혼합한 후 오랜 기간 숙성시켰다. 100% 친환경 황토로써 시공 후에도 계속 은은한 자연의 냄새를 유지하게 된다. 부경기업 김종갑 대표는 “해초는 점결성이 매우 뛰어난 천연 재료다. 편백나무는 습도조절과 공기정화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습도가 높으면 습기를 머금고, 습도가 낮을 때 습기를 다시 내뱉는다. 항상 최상의 습도를 유지함으로써 최고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황토와 편백나무 각자가 가진 장점이 섞이면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다”고 언급했다.

열효율을 극대화하고 난방비를 최소화 한 혁신적인 난방 시스템
바닥뿐만 아니라 벽면까지 간단하게 시공 가능. 빠르게 가열되는 복사열이 일품

부경기업 황토찜질방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난방 시스템이다. 이는 김 대표가 직접 개발한 난방시스템으로 알루미늄과 아연 철판으로 덧씌워지고 중간에 온수배관이 들어있다. 요철 사이로 온수배관이 들어가 있어서 열 전도열이 매우 빠르다. 보일러 가동과 동시에 복사열이 빠르게 공간을 데우기 때문에 순식간에 고온까지 도달한다. 온도는 30도부터~60도까지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바닥에 황토석을 얹음으로써 보온력을 강화했다. 빠르게 가열이 되고, 보온력은 매우 강하기 때문에 난방비 절감효과도 매우 크다.
일반적인 대중 찜질방의 경우 강제열을 사용한다. 전기히터를 사용한 강제열은 피부에 수분을 뺏어가기 때문에 피부의 윤기를 없애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곳의 복사열과 데워진 황토에서 뿜어져 나오는 원적외선은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마치 한겨울 난로를 켜놓은 것처럼 훈훈한 기운이 가득해, 땀이 나면서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추운 겨울 찜질방에서 자고 밖으로 나가도 몸 안에 남아있는 내열이 오랜 시간 남아있다. 황토의 복사열이 신체 사이클링을 빠르게 회전시켜서 몸에 열을 만들기 때문이다. 보일러는 바닥뿐만 아니라 벽면에도 시공이 가능하며 리모델링의 경우에도 벽을 허물지 않고 그 위에 시공함으로써 간단하게 큰 비용 없이 시공이 가능하다.

아파트와 주택 등 공간의 제한 없이 친환경 황토와 편백나무로 리모델링이 가능
고객의 상황과 주문에 맞는 맞춤 시공으로 고객의 만족도 극대화

최근 먹을거리부터 시작한 친환경 바람이 일상의 모든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주거문화에도 친환경 바람이 빠르게 불고 있다. 과거 전원주택이나 펜션에서 사용되던 황토가 도시 속 아파트 단지와 빌라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현대병이라고 불리는 아토피와 기관지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황토를 찾는 이들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실제로 부경기업에도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의 리모델링에 대한 수주가 빠르게 늘고 있다.
부경기업에서는 아파트와 주택 등 공간의 제한 없이 친환경 황토와 편백나무로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부경기업에서는 친환경 황토와 편백나무가 멋스러운 전통 한옥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편백나무를 사용한 창문과 커튼 등 자체 제작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한옥의 멋스러움을 더욱 잘 살렸다. 특히 편백나무를 사용하여 아름다운 전통문양을 섬세하게 모두 수작업으로 작업한 문은 고급 한옥집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역시 편백나무로 제작된 전통방식 등 박스의 은은한 불빛은 마치 고향집에 와 있는 듯하다. 또한 한 개의 방은 찜질방으로 구성함으로써 프리미엄 황토 찜질방을 집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 김종갑 대표는 “아파트나 주택의 리모델링은 물론이고, 신규 건축물도 시공이 가능하다. 고객의 상황과 주문에 맞게 시공을 하고 있다. 신규 건축의 경우 현대식 건물을 원한다면 내부만 전통식 황토주택으로 시공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부경기업의 황토주택 20평 이하는 1달, 20평 이상은 2달 내로 빠르게 시공이 가능하며 농막과 같은 작은 이동식 주택의 경우에도 복층으로 실 평수를 늘려 효율적인 시공이 가능하다.

15년간 황토사랑으로 얻은 뛰어난 기술력
제주도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부경기업, 전국으로 황토의 우수성 알려 나갈 것

15년간 황토사랑에 빠져있는 김종갑 대표는 3대째 가업으로 목수 일을 이어오고 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를 거쳐 현재 5형제 모두 건축업에 몸을 담고 있다. 특히 김 대표의 선친께서는 유명한 대목수였으며, 김 대표 역시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부터 황토와 나무와 함께 해왔다. 김 대표는 친환경 황토 건축과 획기적인 난방시스템을 개발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친환경 황토를 개발하고 전기담요처럼 빠르게 가열되어 쉽게 사용하고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는 기술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처음 황토를 시작했을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친환경으로만 고집하다보니 항상 적자였다. 견보다 시공비가 항상 더 나왔다. 하지만 황토의 우수성과 나의 기술력을 판단하고자 계속 도매가격으로 시공을 했다. 항상 마이너스였지만 어느덧 고객들이 부경기업 기술력의 진가를 알아주기 시작하면서 최근에는 예약이 밀려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실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제주도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부경기업은 곧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펜션 겸 힐링하우스를 계획하고 있다. “황토 펜션을 대단지로 만들어 여행과 힐링을 할 수 있는 현대인의 친환경 쉼터를 만들 것이다. 전통적인 황토를 현대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고 새롭게 정리해 나가면서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많은 이들에게 제공하고 싶다. 또한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우수한 부경기업의 황토찜질방을 확산하고 보급하고 싶다. 우리나라 전통 황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갈 것이다”고 언급했다. 

신태섭 기자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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