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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알려주는 학문 ‘사주’ 통해 삶의 고민 해결 제시하다

기사승인 2020.06.30  1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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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기중심을 잡고 열심히 살아가야 해”

   
▲ 지성철학관 임화 선생

답답한 현실 속에서 매일매일을 고민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고민 해결을 위해 사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주는 사람이 태어난 연월일시의 네 간지(干支)로 계산하여 이를 바탕으로 사람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방법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경제가 침체되어 일자리가 줄어들고 실업자가 늘어나는 악재를 겪고 있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전 국민이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 가운데 솔직하고 편안한 사주풀이를 통해 삶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지성철학관 임화 선생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는 임화 선생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화 선생, 과학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사주풀이를 추구하다
전북 전주에 위치한 지성철학관은 사주, 궁합, 택일, 작명, 재물, 직업 등 사주 이야기를 풀이해주는 철학관이다. 전국에 걸쳐 사업운, 결혼운, 승진운, 진학운 등의 상담 예약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뿐 아니라 사주풀이의 진수를 알기 위해 배움을 요청하는 이들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지성철학관을 운영하고 있는 임화 선생은 항상 과학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사주풀이를 추구한다. 사주풀이의 정확성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과학적인 풀이 결과를 최대한 솔직하게 알려주며,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학문의 진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순간 노력해오고 있다. 또한 사주명리학의 진리를 스스로 깨우쳐 철학관을 찾는 손님들에게 널리 전하고 있다.
임화 선생은 사업가 출신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산전수전 겪어온 인물이다. 이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그가 바라는 사주풀이의 진가는 달콤한 말로 고민을 잠시 해결해주는 것이 아닌 실제 고민의 형체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책을 제안해주는 것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사주를 보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지만 임화 선생은 처음 철학관을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대면 상담을 1순위로 진행해오고 있다.
그 결과 임화 선생은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역학 명인 대상’,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람들에게 미래를 알려주는 학문 ‘사주’
사람들에게 있어 미래를 알려주는 학문인 사주는 훌륭한 버팀목이 되기도 한다. 가족이나 친지 또는 직장동료와의 갈등을 비롯해 각자의 삶에 있어서 큰 문제가 되는 어려움들이 있게 마련이다. 사주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널리 호응을 얻고 있는 과정인 것이다. 임화 선생은 “사주 이야기는 인생의 일기예보와 같다”며 미리 알고 대비하면 행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사주는 여러 가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주를 안다는 것만으로는 무언가를 바꿀 수 없지만 스스로 그 한계를 극복할 힘을 마련해주는 것이 지성철학관의 역할이다. 임화 선생은 “스스로 나쁜 사주를 타고났더라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인간상은 자기중심을 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
대한민국은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큰 아픔을 겪고 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전 국민이 평범한 일상과 일자리 등을 잃게 됐다.
이에 대해 임화 선생은 “‘경’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해는 혁신, 재앙, 변화가 일어난다”며 “올해의 경우 우리나라가 오행상 갑목(甲木) 속성이라 ‘경금(庚金)’이 들어와 국난이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1910년 경술년에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아픔을 겪었고, 1950년 경인년은 6.25전쟁, 1960년 경신년은 4.19혁명, 1980년 경신년은 5.18민주화운동 2000년 경신년은 IMF 여파로 인한 회사들의 도산, 2010년 경신년은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 등의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임화 선생은 코로나19 시대 이후에 사람들이 ‘과거는 버리고 변화와 혁신 속에서 살아야 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는 “새로운 시계에 맞춰서 적응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제자와 명리학 교육기관을 준비 중인 임화 선생은 끝으로 “이렇게 힘들 때일수록 자기중심을 잡고 열심히 살아나가는 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인간상”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렇듯 임화 선생의 말처럼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힘든 부분들을 극복하고 예전처럼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길 바래본다. 

강진성 기자 wlstjdxp@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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