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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내 최초 기능성 남성속옷, 라쉬반

기사승인 2020.07.28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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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라쉬반코리아 제품 라인업

“태초에 아담이 무화과 열매를 먹고 부끄러움을 느껴 나뭇잎을 엮어 팬티를 만들어 입기 시작한 순간부터 인류의 팬티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팬티의 중요성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라쉬반(www.lashevan.com)은 생각하고 오랫동안 달려왔습니다. □의 건강은 개인은 물론, 인류의 행복입니다. 남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당신과 당신의 가족 건강을 지켜 드리겠습니다.”

남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내 최초 기능성 남성속옷, 라쉬반
대한민국 최초 기능성 남성속옷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주)라쉬반코리아(이하 라쉬반)의 백경수 대표는 “특허가 만료된 이후에도 라쉬반과 같은 분리 형태의 속옷이 나오는 것이 가장 큰 소망입니다”며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남성의 기능 속옷에 주목했고 누구도 실현하지 못했던 기술을 실현하며 기능성 남성 속옷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인류 최초의 팬티는 아담이 나뭇잎으로 가렸던 가리개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거의 변화가 없다가 1980년대에 들어서며 화학섬유의 시대가 열리게 되면서 팬티도 패션화가 되기 시작했다. 기존의 면이나 삼베 소재를 벗어나 화학섬유의 시대로 색감이 다양해지고 디자인도 바뀌게 되었다. 하지만 화학섬유 소재의 팬티는 디자인 부분에서는 기존의 팬티와 달라졌을지 몰라도 오히려 남성의 건강을 해치게 되었다. “우리나라 남성 팬티와 관련해 특허만 200가지가 넘는데 정작 기능성에는 몇 종류가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남성들이 평소 입는 팬티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반증입니다.”
증권회사에 다니다 투자하고 있던 기능성 속옷 회사의 경영이 어려워져 폐업하게 되자 직접 속옷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속옷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던 터라 실패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로 발품을 팔며 연구를 거듭한 결과, 1인 기업 설립 8년 만에 240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는 초고속 성장을 이뤘다. “여성의 브래지어가 두 컵으로 되어 있듯이 남성의 중요 부위도 두 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라쉬반의 가장 큰 특징은 남성의 중요 부위를 두 부위로 나누어 편안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아무리 오래 입고 있어도 불편하거나 땀이 베이지가 않습니다. 팬티는 ‘제2의 피부’로도 불리는데 만드는 사람이나 입는 사람이나 팬티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특히 남성용은 더욱 그렇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의자에 2시간만 앉아있어도 2도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이는 정자수 감소 등 남성에게는 치명적입니다.” 이처럼 라쉬반이 찾아낸 남성 팬티 기능의 핵심은 남성의 성 기능을 가장 활성화시키는 적정 온도인 33.3도를 유지하는 데 있다. 이 기능의 비밀을 풀어낸 제품이 바로 ‘라쉬반 드로즈’. 몸에 달라붙는 짧은 반바지 형태의 속바지를 일컫는 ‘드로어즈(drawers)’에서 이름을 딴 드로즈는 라쉬반의 첫 제품명이자 백경수 대표가 만든 라쉬반의 기능 팬티를 일컫는 고유명사가 됐다.
“남성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음낭의 온도는 33.3°C로써 여기서 2°C만 올라가게 되어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죠. 이에 라쉬반은 음낭의 최적온도를 유지시켜 줌으로써 위생과 더불어 건강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남성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음낭의 체온 변화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었지만 그중에서도 라쉬반의 가장 핵심기술은 바로 피톤치드 천연항균을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구멍이 뚫여 있는 메쉬 원단을 접목해 위생적인 부분은 물론이며 남성의 건강까지 지켜주고 있으며 유럽 친환경 마크 인증을 받은 텐셀(Tencel)을 사용해 땀이 나면 신속히 배출해 주기 때문에 쾌적하다. 이와 더불어 특허까지 받은 서방형 마이크로 캡슐 속에는 피톤치드 오일, 고추냉이 오일 등 천연 재료를 흡착해 이 물질이 방출되면서 항균 및 소취 작용을 하고 있는데 30회 이상 세탁을 해도 항균 효과가 그대로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일반 팬티는 봉제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통으로 만들어져 있는 반면 라쉬반 팬티는 13조각 봉재 패턴과 곡선으로 되어있어 입으면 몸에 딱 달라붙고 착용감이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최근에는 게르마늄을 특수 코팅한 섬유로 만든 제품도 출시했다. 이런 끊임없는 노력으로 라쉬반은 2019년에 153억 원 매출 달성에 이어 올해에는 180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의 확대를 통해 2022년까지 35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허받은 3D 입체기술로 ‘잡아주는 기능’의 분리팬티
라쉬반은 남성 팬티의 기능성 시대를 열어가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 소재의 속옷은 적정 온도를 유지시킬 수 없고 특히 남성들이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 같은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가 더 어렵게 됐다. 문제는 남성의 주요 부위 온도가 33.3°C에서 2°C만 올라가도 정자가 모두 죽게 되고 세균감염을 비롯한 남성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이에 라쉬반의 3D 입체 디자인 및 분리기술은 기존의 디자인과 달리 남성의 신체구조 모양에 맞게 입체분리 기능을 적용해 살이 겹치는 부분이 없도록 설계되어 남성의 음낭을 감싸는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일반 남성 속옷과 달리 좌우쏠림이 없는 잡아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라쉬반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13조각으로 이루어진 한 장의 팬티를 만들기 위해 세계 최초의 3D 특허를 비롯해 8건의 국내 특허와 2건의 실용신안, 41개국에 특허등록을 출원해 해외 16개국(EU 포함)에서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기존의 남성 팬티는 평면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잡아주는 기능이 없어 상하좌우 쏠림 현상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라쉬반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곡선으로(H라인) 3D입체 디자인과 봉제기술로 허벅지와 부근 신체 부위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여성들이 브래지어를 입듯이 남성들도 드로즈로 편리한 기능성을 얻게 된 것입니다.” 또한 라쉬반이 보유한 특허기술인 H밴드도 획기적이다. H밴드의 소재인 실리콘 밴드는 고무 밴드에 비해 탁월한 신축성과 탄력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백화점 입점과 중국 현지법인설립을 통한 해외진출 등 매출증대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홈쇼핑을 통해 마케팅 전략을 수정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19에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친환경적인 빨아쓰는 마스크를 개발해 활성화 도모를 꾀하고 있습니다.” 라쉬반은 속옷에 이용된 기술을 마스크에 접목해 여름용 쿨기능(접촉냉감기능)마스크를 지난 3일부터 출시하였으며 중공사를 활용한 보온 마스크도 개발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KF부직포 마스크 업체와 연계를 통해 KF-AD빨아쓰는 마스크 인증을 준비 중에 있다.
이처럼 단순히 입는 속옷이 아니라 남성들의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는 라쉬반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뿐만 아니라 CJ오쇼핑 5년 연속 판매 및 재구매율 1위, 국방부 전군 보급품 구매요구서 채택으로 보급개시와 더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으면서 2015년에는 국내 남성 속옷 최초로 세계적인 란제리쇼 ‘살롱 인터내쇼날 드라 란제리’에 참여해 라쉬반의 제품이 소개되었으며 세계적인 명문 축구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등 라이센스를 체결해 스타 운동선수에게도 팬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싱가포르에 법인 설립에 이어 최근에는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 입점했으며 인도네시아 홈쇼핑 진출에도 성공했다. “‘쉬반(한글명:수반)’은 순우리말로 생일상을 의미합니다. ‘라’는 최고의 의미로 라쉬반은 왕자의 첫 생일상으로 평상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순수 토종 브랜드입니다. 라쉬반을 통해 남성의 건강뿐 아니라 인류의 건강까지 지켜 특허가 끝나면 세상의 모든 남성 팬티가 라쉬반의 형태로 바뀔 수 있도록 되는 것이 소망입니다”는 백경수 대표. 국내를 넘어 세계를 타깃으로 1조 원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는 그의 바람처럼 지구촌 곳곳의 전 세계 남성들이 라쉬반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김태인 기자 red39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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