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감염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인생의 마지막 헌신의 노력 기울일 것”

기사승인 2020.08.24  15:06:01

공유
default_news_ad1

-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 오길록 총재

 

   
▲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 오길록 총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 모두의 협의를 통해 감염예방 및 국민보건 향상에 그 목적을 둔다.

2020년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 현재 코로나19의 감염상황은 전 세계 인류에게 엄습하며 멈추지 않고 있다. 무려 국내외에서만 2,000만이 넘는 확진자와 70만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통계가 집계될 정도다. 이러한 가운데 오길록 총재를 중심으로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가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국민의 보건향상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결과물이 바로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와 (사)한국문화체육연합이 콜라보를 이루는 새 출발이다.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와 (사)한국문화체육연합은 이번 여름부터 공동사업을 위해 특별사업부를 위한 SPC를 설립했다. 기본 취지는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 도모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감염예방 등 국가•사회적 과제 해소를 기반한 공익적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플랫폼을 제시하고, 또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과 공유 경제를 구현하는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국민 모두의 협의를 통해 감염예방 및 국민보건 향상에 그 목적을 두고 사적조직이 아닌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의 본격적인 창립 목적을 두고 있어, 다양한 사회적 역할이 기대 되고 있다.

또한,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는 스포츠를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에 노력해온 38년 역사의 (사)한국문화체육연합(회원수 1,500만명)과 업무제휴를 통해 국민의 감염병으로부터 예방과 방역을 선도해나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양 단체는 힘을 합쳐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오길록 총재는 항일독립운동에 투쟁하시다가 순국하신 애국지사들을 위한 추모사업과 1950년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과거사 정립법 제정과 국가배상을 위해 헌신했고, 군사 독재정권의 종식과 민간 정부 수립을 위한 인권 민주화를 위하여 수차례의 투옥을 당하는 등 한 평생을 투쟁하였으며 현재 한국민주동지회 회장을 맡고 있다.

오길록 총재는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감염예방 및 대응을 통해 국민 건강의 증진 및 유지에 이바지하고, 연구와 복지 활동을 통하여 감염예방사업을 발전시킴으로써 국가의 감염예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 세계를 급습한 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다시 한 번 혼신의 힘을 다해, 수장으로 나선 오길록 총재는 “올해 코로나19를 겪으며, 누누이 밝혔듯 앞으로 다가올 감염의 시대로부터 K방역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감염 공포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인생의 마지막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