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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닉스메디텍, 마스크 업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눈부신 활약

기사승인 2020.09.18  13: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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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클래스 2레벨 승인받은 우수한 제품력,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

   
▲ 퓨어블루 KF94마스크

올해 초, 코로나19가 발발하며 뜻하지 않은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다. 마스크 대란을 극복하기 위해 지정된 날에만 공적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는 등 마스크는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필수품이 되었다.
코로나 19가 한창이던 지난 4월 13일 식약처 품목허가 및 의약외품 제조 허가를 취득한 주식회사 피오닉스메디텍은 우수한 제품력과 뛰어난 가성비로 마스크 업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다.

3개의 공장 및 연 3억장 생산할 수 있는 시설 구비,
우수한 제품력으로 고객만족도 높아

대한민국의 첨단 산업의 메카인 구미에 위치하고 있는 (주)피오닉스메디텍은 올해 초에 설립, 식약처 인증 마스크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황사방역마스크(KF94)제조 회사이다.
현재 3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피오닉스메디텍은 14대의 마스크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3억장의 방역용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30여개의 마스크생산시설을 더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본사와 제1공장이 함께 위치해 있으며 제2공장은 가장 많은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제3공장은 다수의 기계 및 물류창고 등이 갖춰져 있어 효율적인 마스크 생산이 이뤄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다. 이는 타 마스크 업체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이기도 하다.
현재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마스크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피오닉스메디텍은 우수한 제품력을 검증받으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오닉스메디텍의 퓨어블루 KF94마스크는 재질이 얇아 통기성이 좋으며 부드럽고 안전하게 굴곡진 얼굴 형상을 커버하여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 또한 우수한 제품력에 비해 가격대는 저렴해 가성비가 뛰어나 재구매율도 높은 편이다. 아울러 중앙면에 하드쉘을 적용해 안정적인 형상을 잡아주며 부분 4중구조로 되어 있어 호흡 시 형상의 변형 없이 안감이 이격되어 청결함을 유지해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피오닉스메디텍의 신유리 대표는 “마스크를 직접 착용해보면 제품의 질이 얼마나 우수한 지 확연히 알 수 있다”며 “실제로 고객의 컴플레인이 이제껏 딱 한번 있었는데 컴플레인 내용을 듣자마자 직접 고객을 찾아가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드렸다”고 전했다.
퓨어블루 KF94마스크 제품의 우수력은 고객들의 호평을 통해 검증받고 있으며 고객의 불편사항까지 즉시 친절하게 응대하는 고객서비스로 고객과의 신뢰도 또한 높이고 있다.

UN평화봉사단에 1호 방역용품 등록업체로 지정
스리랑카 국왕에게 친서 받아, 미국‧캐나다 등에 수출하며 대외적으로 눈부신 활약

피오닉스메디텍은 식약청의 공적납품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 이수화학 그룹의 이수엑사켐과 ‘방역용품 및 물류 제휴 업무 협약’을 맺고 퓨어블루제품을 이수그룹 측에 공급하고 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전세계 물류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피오니스메디텍의 수출에 필요한 물류업무를 이수그룹과의 물류망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수출의 판로를 확장시키게 된 것이다.
지난 6월 28일, 스리랑카 멘디스 대사가 피오닉스메디텍을 방문, 클린룸 설비 및 마스크 제작 현황을 견학하고 자국에 필요한 방역용품 지원 및 인접국가와의 수입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피오닉스메디텍의 우수한 경쟁력을 알리는 것은 물론 활발한 대외활동을 할 수 있는 신호탄을 마련했다.
피오닉스메디텍의 신유리 대표는 “멘디스 대사가 방문한 이후 스리랑카 국왕으로부터 어려운 시기에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건실한 기업을 방문해서 뜻 깊다.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지켜줄 수 있는 방역마스크를 전달해주어서 감사하다 라는 친서를 전달받았다”며 “UN평화봉사단으로부터 방역용품업체로는 1호로 등록업체 지정을 받는 등 국제적인 대외활동을 활발히 하며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피오닉스메디텍은 미국 달라스, 캐나다 벤쿠버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독일, 케냐, 스리랑카, 이란, 사우디 등에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AK 백화점에 입점하여 전용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쿠팡, 현대홈쇼핑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특히 7월 30일 방송을 시작으로 한 현대홈쇼핑에서는 판매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 ㈜피오닉스메디텍 신유리 대표

최고의 품질을 선사하기 위해 클린룸, 실험실 구비
KF94마스크 업체 중 최초로 넬슨연구소의 N95 인증 획득

피오닉스메디텍은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선사하는 것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있다. 신유리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은 첫째도 품질, 둘째도 품질이라는 신념으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환경을 구비하는 것이 우선으로 되어야 한다. 피오닉스메디텍은 최고의 품질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실험실 및 품질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클린룸을 구비해 품질 및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외빈, 근로자 탈의실에는 에어샤워 시설을 마련했으며 손세척대, 직원용 에어샤워기, 자재용 에어샤워기 등을 구비해 최적화된 작업환경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피오닉스메디텍은 품질을 우선시 여기는 경영철학을 실천해나가며 올바른 기업인으로서 정도의 길을 걸어 나가고 있다.
또한 마스크제조 업계에서는 최초로 FDA 클래스 2레벨로 승인받으며 우수한 제품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KF94마스크 업체 중 최초로 넬슨 연구소에서 수여하는 N95 인증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손을 직접 거치는 마스크포장 시스템으로 좀 더 세심하고 꼼꼼한 마스크포장 관리를 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구미의 취업난에도 도움을 주는 등 지역사회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실행력 강한 젊은 CEO, 수평적 의사소통으로 효율적 직원관리 해나가
젊고 유능한 인재인 신 대표는 젊은 CEO의 미덕인 도전정신과 과감한 실행력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신 대표는 “연륜과 경험이 많은 임직원과 성실히 직무에 충실한 직원들 덕분에 기간에 비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60여명의 임직원이 힘을 합쳐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기에 마스크 업계에서 이만큼 입지를 탄탄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직원관리에 있어 수평적 의사소통체계를 중요시하며 직원과 언제든지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권위적 위계질서를 경계하는 그는 회의 시간은 물론이고 평소에도 직원과 수평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 속 터놓고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대표와 직원 관계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신 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상사들의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모습들이었다”며 “효율적이고 원활한 직원과의 의사소통은 회사의 발전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서로가 수평적인 질서 아래 의사소통을 해나갔을 때 직원의 사기가 오를 수 있으며 더 크게는 회사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든 방역물품이 완비된 K-방역센터 설립,
해외에도 프랜차이즈화하는 것이 목표

피오닉스메디텍은 앞으로 더욱 이룰 것이 많은 유망 기업이다. 그렇기에 향후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 또한 원대할 수밖에 없다.
“코로나19에 관련된 원부자재부터 방역복, 각종 물품 등 방역에 관련된 모든 구호물품이 완비된 K-방역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코로나19의 여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심각한 수준이다. 사람을 살리는 것에는 국내와 국외로 나눠질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이다. 해외 여러나라에도 K-방역센터를 프랜차이즈화시키는 것이 가장 최종 목표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제품의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대외적인 활동도 활발히 해나가야 한다.”
코로나 19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며 단 시간 내에 수그러들지는 더욱 미지수이다. 이러한 때 피오닉스메디텍의 발빠른 성장은 한 기업만의 발전으로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일에 기여하며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피오닉스메디텍의 원대한 포부가 하루 빨리 실현되어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글로벌한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길 기대해본다.  

강민지 기자 powerkorea1004@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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