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한국신지식인협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가치의 나눔’을 선도한다

기사승인 2020.11.25  09:31:38

공유
default_news_ad1
   
▲ 제35회 신지식인 인증식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하여 2020년 올 한해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19. 더욱이 발생된 지 1년여가 되어 가는 지금에도 전 세계적으로 매일 수십 만 명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사회적 인식과 그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식과 가치를 사회에 공유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 대안을 개발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협회장 김종백)』가 ‘한 사람이 열 걸음을 가는 것이 아닌 가치 공유를 통해 열 사람이 한 걸음씩 내딛는’ 공유경제의 구축에 앞장서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8년 본격적인 ‘신지식인운동’이 시작된 이후, 2006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신지식인 발굴 선정 프로젝트를 이관 받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매년 반기별로 2회씩 벤처, 농업, 해양수산, 산림자원, 근로, 교육, 문화예술스포츠, 공무원, 자영업, 금융, 여성가정,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신지식인들을 발굴, 선정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48명의 신지식인을 선정했으며, 지금까지 약 6천여명의 신지식인이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 진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제는 하나의 키워드로 자리잡은 신지식인을 발굴, 선정하는 한국신지식인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종백 회장은 1999년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직속 제2건국위원회에서 신지식인 발굴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이후 주)신지누리를 설립, 선정된 신지식인 중소기업가를 돕는 홍보 유통 회사를 운영하며, 2005년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한 ‘신지식인’ 전문가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장을 역임, 신지식인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가치를 사회와 함께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그가 이끌고 있는 한국신지식인협회도 이에 발 맞춰 다양한 사회 공헌과, 가치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0년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지난 9월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문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의 쌀(1,040kg)과 전통유과[김순분 신지식인(제33회, 한비즌 대표)]를 전달했으며, 지난 1월에는 경북 시각장애인연합회 상주지회를 찾아 사랑의 쌀(2,400kg)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다양한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사회 공헌과 가치 공유에도 앞장서고 있다. 협회는 지난 8월 전국 각지에서 자신들의 지식을 공유하고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명인들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명인회와 신지식인 추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신지식인들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 사례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울릉도에 위치한 울릉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예정인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도 단순한 신지식인 인증을 넘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것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와 경험을 공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해 협회가 추진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과 지원사업, 그리고 다가오는 제36회 신지식인인증식을 통해 서로가 가진 정보를 나누고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식인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안정희 기자 honesty5835@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