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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복지교육진흥원, 변화하는 시대 살아남는 기술을 논하다

기사승인 2021.02.26  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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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선화 원장과 청소년팀이 하나되어… 청소년 재테크 경영활동

   
▲ (사)유니코문화교류협회 위기청소년복지교육진흥원

청년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어르신들은 앞으로 세상은 더욱 큰 변화를 겪게 될 것이고, 젊은이들이 살아남기 쉽지 않을 것이라 넉두리를 하곤 한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변화하는 시대 과연 청년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새로운 세상을 적응하고 극복해나갈 것인가?’

변화하는 시대… 청소년 재테크를 통한 적응프로그램 운영
이런 답을 가지고 나선 이가 있다. 사단법인 유니코문화교류협회 위기청소년복지교육진흥원 원선화 원장은 서울 사회복지 대학원 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위기청소년복지사 과정 주임교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선인민군 소좌 정군 정책 강사로 12년 활동했고, 대한민국소령의 직급에 있었으며 2011년 9월 탈북했다. 그는 우리 청소년들이 이 시대적 부름의 앞장에서 통일한국을 이끌어가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 강조한다.
블록체인청소년연구소를 통한 청년리더 양성, 교육전문가, 교육활동 사업가로 육성해나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눈이 많이 오는 날, 열정적인 청년들이 전라도 전주에 가서 세미나도 듣고, 신범용 청년부장과 청년 리더들의 노력과 패기가 넘쳤다. 하영섭 CEO를 통해 강의도 듣고, 세계의 변화와 디지털시대에 디지털 화폐의 가치를 고취시키고, 앞으로 다가올 경제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제시했다. 그들은 플랫폼을 장악해야 세계를 아우르고 세계 디지털 화폐의 앞으로의 전망을 내다봤다. 또한 유니코청소년미디어기자단은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의견을 공론화하고자 한다.

KBS 한민족방송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 출연
원선화 원장은 작년 하반기에 KBS 한민족방송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만나고 싶었습니다”에 출연했다. 아나운서가 사단법인 유니코문화교류협회 위기청소년복지교육진흥원에 관한 질문으로 소개도 하고, 청소년복지 상황의 위기의식을 고취시켰다. “얼마전에 수상을 한 것으로 압니다. 어떤 상인가요?“라는 아나운서의 질문에 ‘2020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청소년교육 부문 대상’ 수상소식도 전했다.
원 원장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을 하다 보니 교육계에서 위기청소년이라고 부정적 이미지로 낙인화시키고 있음을 지적했다. 한창 크는 청소년에게 이런 분위기는 개선될 필요성을 느꼈고, 가정이나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갈 숙제임을 절실히 느꼈다. 북한에 비해 남한의 청소년들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학생들에게 상기시키며 위기와 갈등의 시기를 겪을 때 그런 학생들을 위해 일하고 돕고자 함을 알리고 싶었다고 호소했다. 지난 10년간 복지 현장에서 활동해보니 남한땅에서 태어난 청소년들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각인시키고,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영재이며 정말 이렇게 공부하면 세계를 리드하기에 손색이 없음을 강조했다. 평범한 대한민국의 청소년이 북한 청소년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국제교류활동을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이지현 기자 jinayi12@daum.net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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