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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문화포럼 제49차 포럼, 김하곤 선생과 김유희 교수 강단에 서다

기사승인 2022.01.21  11: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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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토요일 오후, 미래유산문화포럼(대표 김유희)이 주최하는 제49차 포럼에 國天 김하곤 선생과 兌洋 김유희 대표의 특별강연이 이뤄졌다.

 

신인합일(神人合一)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하곤 선생은 이날 강연에서 “‘사랑은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저절로 하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처럼 사랑을 저절로 하게 되는 자를 ‘신인합일’된 자라고 말하고, ‘홍익인간’이라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홍익인간들이 모여 만든 세상을 ‘이화세계’라 말한다. 이 이화세계는 나의 이 모든 것의 여정의 끝이다. 고로 목적이다. 이 목적은 ‘지상천국’이다. 하늘의 뜻을 땅에 이루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우리는 이런 세상을 구현하러, 지구에서 영겁(永劫)을 윤회(輪回)하면서 살아왔고, 작금 여기에 이런 모습으로 서 있다. 우리는 역할자이자, 사명자들이다. 고로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성지다. 우리는 작금의 세상의 잣대로 보면, 초라해 보이지만 위대한 자들이다. 이 ‘위대한 자’라는 것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외로운 길을 가야만 하였던 자들이다, 이 거룩하고, 위대한 작업에 영광스럽게 관여한 자들이다”라고 설파했다.

 

   
 

 

이어, 채지가(남조선 뱃노래)에 대한 강연을 마친 김유희 대표는 “이번 신년포럼으로 많은 분들이 좋은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 또한, 열정적으로 강연을 해주신 김하곤 선생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래유산문화포럼은 대한민국의 유산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조직된 순수 민간 단체로써, 세계 최초로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구성된 천부경을 세계 127개국(2020년)에 보낸 바 있으며, 2021년에는 45개국에 123권(엘리자베스 여왕, 중국 시진핑 주석, 영국 총리, 캐나다 총리, 호주 총리, 뉴질랜드 총리 포함)을 보냈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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