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선수권 결승에서 일본 만나..."9년 만의 설욕전"

기사승인 2022.01.27  16:41:07

공유
default_news_ad1
   
▲ [사진=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영훈 기자 = 한국 여자하키가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인도를 3-2로 물리쳤다.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28일 일본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반면 일본은 4강전에서 중국을 2-1로 누르고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2013년에도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을 만난 바 있다. 당시 1-2로 져 준우승을 거뒀다.
 
9년 만에 다시 오른 결승에서 설욕을 노린다.
 
이날 한국은 2쿼터까지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3쿼터에서 천은비(평택시청)와 이승주(아산시청)의 득점이 터지며 역전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4쿼터에서 조혜진(아산시청)의 추가 득점까지 나오며 승기를 잡았다.
 

강영훈 기자 kangy42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