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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NCS소집...北 도발 대응방안 논의

기사승인 2022.05.25  09: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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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오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NSC소집을 지시했다. 대통령 주재로 오전 7시30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10분께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주재 NSC 개최는 새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지난 12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당시에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실 점검회의가 열렸다.

윤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한일정상 회담 후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한 만큼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어 이날 오전 NSC 소집을 지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북한의 도발에 대한 한미 대응 방안을 세부적으로 마련한 이후여서 NSC에서 양국 공동 대응 방식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앞서 군 당국은 북한이 이날 오전 6시께, 6시37분께, 6시42분께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각 1발 발사한 것으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백종원 기자 bridgekorea@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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