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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 전국 댄서들의 감동의 축제, 비채나 B.DREAMs TOO FREE TWO WILD

기사승인 2022.07.29  1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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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흥의 민족’이라 불리기도 했다. 인간의 신체를 매개로, 감정 및 감각 등을 표현하는 춤은 각종 무대에서 노래와 함께 빠질 수 없는 중요 요소 중 하나였던 것이다. 지난해, 채널 엠넷을 통해 방영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높은 인기는 바로 흥의 민족인 대중이 표현한 답변이자, 솔직함이기도 했다.

일명 ‘스우파’가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우리나라는 댄스 열풍이 이어졌다. MZ세대들 사이에선 자신이 좋아하는 댄서들의 춤을 따라하며 SNS에 올리고 공유하는 문화인 SNS챌린지가 연이어 이어지기도 했다. 이 열풍은 자연스럽게 케이댄스로 이어지며 어느새 케이팝을 대변하는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10일 코오롱스포렉스 서초점 공연장에선 의미있는 케이댄스 대회가 열렸다. 비채나아카데미와 코오롱스포렉스가 주최한 ‘제1회 B DREAMs TOO FREE TWO WILD’가 성황리에 열린 것이다. 약 2년 넘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되던 암흑의 터널을 지나고, 실로 오랜만에 개최된 케이댄스 대회였다. 이에 화답하듯 현장은 남녀노소 불구하고 춤을 사랑하는 댄서들이 연이어 참가를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비채나 아카데미 윤재환 회장은 평소에도 문화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매우 강조한 바 있다. B DREAMs대회를 앞두고 비채나 아카데미 윤재환 회장은 “갈수록 케이 댄스는 창의적 창작 활동 및 건전한 놀이문화로 정착되고 있다. 이번 B DREAMs 대회를 기점으로 국내외 K-Culture 대회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공헌하기도 했다.

 

   
 

한편, 비채나는 ‘비우고 채우고 나누고’를 실천하는 비채나 범국민 운동을 통해, ‘같이의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공헌활동단체다. 비채나 아카데미는 이번 ‘B.DREAMs TOO FREE TWO WILD’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Your Future Begins Her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미래의 주역이자, 세상을 바꿀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창작활동과 건전한 놀이 문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더욱이 사회공헌을 우선으로 하는만큼 아이들의 꿈에 마중물의 의미를 담자는 윤재환 회장의 뜻이 전해져, 케이댄스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도 전달하는 의미있는 대회이기도 했다. 또한, 이번 ‘B.DREAMs’에 참여한 국내외 사진작가들이 참가댄서들을 직접 모델로 선발하여 사진 촬영 대회로 연계시키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자랑했다.

 

   
 

이번 ‘B.DREAMs’ 경연에 앞서, 인사말에 나선 경기대학교 장윤창 교수는 ‘젊음과 패기라는 여러분의 꿈을 믿고, 앞을 향해 마음껏 나아가라’는 조언했다.참고로 장윤창 교수는 1980년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배구선수이자 대한민국 배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이다.

 

   
 

 

   
 

한편, 코오롱스포렉스와 비채나아카데미가 함께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댄서들과 심사위원들로부터 ‘그 어떤 경연대회보다 댄서들을 위한 배려가 몸소 느껴졌다’며 높은 호평을 받았다. 대회가 갖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만큼 많은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졌다.<코오롱스포렉스(장소제공), 오션스타리조트(우승팀 회원권), +82GALLERY(T-셔츠), 레트게임즈(샐러드딧 샌드위치 참가자 전원), JNB통상(마시는콜라겐5000). 비채나 아카데미(마스크)>

코오롱스포렉스 관계자는 “B.DREAMs 대회는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예정이고 ‘같이의 가치’를 실현시켜 나가는 사회공헌 문화행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채나 아카데미는 B.DREAMs에 이어 오는 8월, 프랑스대회 주관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WORLD FINAL FRANCE 한국대표 선발전을 연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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