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요양원 인허가부터 운영까지 원스톱 진행 컨설팅

기사승인 2022.09.21  14:35:04

공유
default_news_ad1

- 2022 한국소비자베스트 브랜드대상 1위 수상

   
▲ [사진 = ㈜효벤트]

국내에서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2020년 기준 약 807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미 사회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점차 사회 자체가 고령사회를 받아들이고 고령사회에서도 창출해낼 수 있는 경제산업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요양원 등의 실버산업이다.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노인 복지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노인 지원 정책에 심혈을 기울여 각종 노인 복지 산업에 여러 지원을 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 요양 시설 창업을 고려하는 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난관은 상당히 크다.

요양 시설은 그 특성상 복잡한 법적 규제로 제한받고 있으며 신체적•정신적 문제가 생기기 쉬운 노인 특성상 그에 따른 전문가가 요구되고 있다. 더불어 시•군•구 등 지역사회에 따라 지원 범위나 허가 범위가 크게 차이가 나 섣불리 접근하기 어려운 사업이다. 만약 인허가를 받아 설립까지 끝낸다고 해도 해마다 바뀌는 법령과 실버산업 분위기 변화로 인해 여러 문제를 안게 되는 일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효벤트는 국내 유일한 요양원 원스톱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직접 요양원을 성공리에 운영한 노하우로 창업자에게는 창업의 안전성을 노인에게는 안락한 요양원을 제공하고 있는 ㈜효벤트를 취재했다.

 

 

   
▲ [사진 = ㈜효벤트]

 

30여 개 이상 컨설팅한 경험으로 요양원 설계 및 시공, 까다로운 인허가까지 원스톱 진행

실버산업이 주목을 받아 요양원 설립을 목표로 하는 창업자가 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요양원 설립에는 난점이 많다. 우선 요양원은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 업종인 만큼 세세한 사항까지 모두 법에서 지정이 되어있다. 건물의 구조 및 규모와 각 방의 면적, 창문의 규격과 소방이나 장애 시설과 그 설비 등. 여기에 건축 자재는 방염소재로 써야하며 필수 기자재 설비와 직원 및 운영 방법까지 법에서 정해져있다.

더불어 국내에 노령화가 이루어져있다 해도 요양원을 운영해 수익이 나올 지역은 지극히 한정되어 있다. 이런 점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고 사업에 들어간다면 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법적인 문제가 발생해 받은 허가가 취소될 수도 있으며 꼼꼼히 살핀다 해도 높은 비용이 소모된다.

㈜효벤트(대표 장석영)는 노인요양시설 창업 컨설팅 전문 업체로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으로 이루어진 노인장기요양기관 설립의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다. 장석영 대표는 수도권 내 운영 중인 재활 플러스 상호인 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를 모두 설립하고 컨설팅한 인물로 현재 본사 직영 61인 요양원 및 126인 요양원을 운영 중에 있다. 더불어 어르신 재활치료 및 요양원 운영 케어 19년 경력을 갖춘 국내에서 독보적인 전문가이기도 하다.

㈜효벤트는 이러한 경력을 통해 설계 및 시공, 인허가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우선 사업을 원하는 지역에서 부동산을 선정해 허가 가능 여부 판단으로 시작한다. 이 단계에서 인구 통계 및 시장조사를 통해 가치 판단해 만약 지역에서 수익을 내기 어렵다거나 설립 자체에 어려움이 있다면 지체없이 불가능함을 전하고 다른 지역을 추천한다. 만약 알맞은 부동산이 있으면 그 후 복잡한 시•군•구 사회복지과 인허가를 받아낸다. ㈜효벤트는 30여개 이상의 요양원을 컨설팅한 경험이 있으며 이를 통해 까다로운 기준이 제시되더라도 이를 완수하고 인허가를 받아낼 수 있다.이어서 시공 단계에서는 ㈜효벤트에서 운영하는 직접 인력을 투입한다. 요양원 시공에는 건축사, 소방설비 전문가, 현장 감리를 포함해 각종 건축 전문가가 필요하기에 창업자가 이런 인력을 모으는데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효벤트는 이 인력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언제나 상시 투입이 가능하다.

 

 

   
▲ [사진 = ㈜효벤트]


호텔에서 우대받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국소비자베스트 브랜드 대상 1위

요양원을 인허가 받고 시공해 건물을 세운다고 해도 요양원을 통해 수익을 벌기에는 아직 여러 문제가 많다. 요양원에도 운영 노하우가 필요하며 설립 이후에 지켜야할 법적 조항 등 회계 및 노무, 법률 내용을 제공할 사람도 필요하다. 여기에 각종 시설이나 설비, 소모품 등 운영에 필수적인 품목을 납품할 곳도 찾아야 한다. 더욱이 근래에는 요양원을 앱이나 네트워크를 통해 홍보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홍보 기반도 마련해야 한다.

㈜효벤트는 인허가 및 시공이 끝난 이후에도 요양원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우선적으로 요양원이 다양한 전문가가 많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각종 인적자원을 지원해준다. 회계 기장관리와 근로계약서 및 퇴직금 그리고 노무상담 관리, 의무가입 보험 계약, 기록일지 전산 네트웍 구축부터 현지조사 대비 전문 변호사까지 지원한다. 이외에도 지역 사회에 밀접하는 경우가 많은 요양원의 특성에 맞춰 전단, 현수막, 리플릿 등 홍보수단과 그에 따른 전문가를 지원해준다.

더불어 요양원 운영에 필요한 수많은 물품들도 지원해주고 있다. 요양원은 그 특성상 당연히 매끼 어르신에게 좋은 식사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효벤트는 음식 완제품 배달 업체와의 연계와 식자재 유통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러한 업체는 ㈜효벤트가 선정한 신뢰할 수 있는 전문업체들로 연계한다고 해서 책임소재를 불분명해지는 일이 없게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요양원에 필요한 의료 전문기기 및 시설 집기 판매, 필수 집기류 유통을 원조하며 붙박이 장 등 가구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더불어 ㈜효벤트는 컨설팅 하는 요양원에 입소한 어르신들이 마치 호텔에서 우대받고 있는 기분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컨설팅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테리어를 할 때 밝고 깨끗한 이미지의 인테리어를 추구하고 있으며 식사는 HACCP 인증 시설과 협약을 맺어 철저한 위생과 영양을 갖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재활 치료 서비스에 특화된 시설과 설비를 갖추도록 해 각종 위생 및 방역을 대학병원급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건축 시에는 2인실 같은 상급 병실로 방을 구성해 독립적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효벤트는 이를 통해 2022 한국소비자베스트 브랜드대상 1위를 수상하였으며 장석영 대표는 “시작할 수 있게만 해놓고 끝이 아니라 설립 이후까지 지속적으로 번창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원 기자 wiseman0524@gmail.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