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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혁신 선도기업,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채용 토탈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2.09.27  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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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주)케이웍스코리아]

1. NCS 인적성 검사, 면접 진행, 평판 조회 등 특화된 차별화 서비스 제공

2. 202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코로나 현장 선별진료소에 행정요원·간호사 파견

외교부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당시, 채용모집부터 면접 대행까지 전담

3. 설립 2년째 되던 2015년부터 지역사회 결식아동 후원하며 사회공헌에 앞장

4. 대한적십자사의 ‘바른 기업’ 캠페인에 매년 동참,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장애인 채용, 사내 기부문화 장려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성실히 수행하는 ‘착한 기업’

 

 

   
▲ [사진 = (주)케이웍스코리아]

기업 공고 막는 채용차별 금지법,

잡 사이트 광고 올려도 인재 고용은 하늘의 별 따기

나무 한 그루 심어 백 가지 이익을 보는 일수백확(一樹百穫)처럼 유능한 인재는 회사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기업은 구인 사이트를 통해 최적의 인재를 확보하려고 하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도 아니다. 광고비만 해도 일주일에 50만 원, 한 달이면 200만 원이나 들어간다. 그렇게 광고해도 대부분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구하지 못한다.

회사는 채용차별 금지법 때문에 원하는 직원을 찾기 위해 구체적인 공고를 홈페이지에 올릴 수 없다. 성별이나 학력, 나이, 신체조건, 종교, 출신 지역, 혼인·임신, 병력, 전과, 장애 등 20여 가지에 달하는 차별금지 항목이 발목을 잡고 있어 그야말로 망망대해(茫茫大海)를 헤매는 것처럼 막연할 뿐, 실제로 원하는 직원을 찾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다. 인재를 잘 뽑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회사가 잘 돌아간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지능정보 시대가 열렸어도 인공지능을 관리하는 것은 사람이다. 케이웍스코리아는 기업이 원하는 소중한 인재를 연결해주는 아웃소싱 전문 회사다. 영업팀, 인재 서치팀. 관리팀, 회계팀 등 파트별로 세분화, 차별화되어 있다. 배강호 대표는 “케이웍스코리아가 다른 업체하고 무엇이 다른지, PT(Presentation)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면서 “인재 채용을 의뢰한 기업의 CEO들은 안심하고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강조했다.

케이웍스코리아는 인재파견, 도금·업무위탁, 헤드헌팅·채용 대행, PRO(채용 프로세스 아웃소싱, Recruitment Process Outsourcing) 등을 주 업무로 추진한다. ▶인재 파견은 고객사에서 전문지식과 기술 등이 필요한 경우, 출산과 질병 시, 일시적 또는 간헐적 인력이 필요한 경우 파견계약을 맺은 후 진행한다. ▶도급, 업무위탁은 사무 관련, 의료·간병, 콜센터, 시설관리, IT 전산, 생산·물류, 판매직, 기타 전문직 등 분야가 다양하다. ▶헤드헌팅, 채용 대행은 잠재력 있는 인재를 정규직, 계약직 등 모든 형태의 채용을 진행하며, 전문성과 차별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직접 대행 및 간접 대행을 한다. ▶PRO는 채용 전문가로 구성된 PRO 팀에서 인재 채용 기획부터 최종 선발까지, 고객사의 채용팀을 대신하거나 채용 업무 일부를 서포트하는 서비스다.

 

 

   
▲ [사진 = (주)케이웍스코리아]

아웃소싱은 기업 간 거래,

월급에서 수수료 뗀다는 건 오해 “기업이 채용 시 수수료 낸다”

아웃 소싱 업체를 통해 취업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떼어가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아웃 소싱에 대해 잘 몰라서 생긴 오해일 뿐이다. 아웃 소싱(B2B=Business-to-Business)은 기업 간 거래다. 이웃 소싱으로 취업했다고 월급에서 수수료를 떼어간다면, 그 자체가 불법이다.

기업에서 채용 대행이나 헤드헌팅으로 직원을 채용하면, 취업한 사람의 연봉에 따라 10~15%를 아웃소싱 업체에 일주일 안에 입금해야 한다. 취업한 개인이 비용을 내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부담하는 몫이다. 파견 서비스는 근로자들 모두 아웃소싱업체 소속이며, 기업은 월급을 비롯해 법정비용과 관리비&이익금 등 모든 금액을 아웃소싱 업체에 입금한다. 그러면 아웃소싱 업체는 근로자의 월급에서 10원 한 푼도 따로 떼지 않고, 100% 전부 지급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2021년 음식 서비스 거래액만 해도 25조 원이 넘는다. 코로나19가 비대면 사회를 만들었고, 그에 따른 배달시장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노동 집약적인 물류산업은 인력난이 심해 3D 산업 중 공장보다 더 열악하다. 유통물류 공급망이 붕괴하면 생활에 대혼란이 발생한다. 최저 시급이 올라가고 있어도 인력난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공장이나 물류 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40~50대로 연령이 높지만, 업체는 최저 시급을 주면서도 젊은 사람을 원한다. 젊은 사람들은 그런 악조건 속에서 혹사당하길 원치 않는다. 업체에 채용 시각을 바꾸라고 조언해서 그 조건을 충족하는 회사에는 사람들이 가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계속 인력난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배 대표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바뀌는 기업의 채용 트렌드가 공채보다는 수시, 상시 채용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부담감이나 비효율적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인력 채용 관리 시스템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며 “전국에 2천 개가 넘는 아웃소싱 업체 중 하루에 20~30개가 사라지고, 또 그만큼 신생 업체가 생겨도 3년을 넘기지 못해 망하거나 3년을 넘어도 두터운 장벽을 넘기 힘들지만, 재고 자산이 없는 데다가 좋은 인재를 소개해 기업과 나라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 [사진 = (주)케이웍스코리아]


쿠팡맨 4,000명 대규모 채용,

2021년부터 전국 코로나 현장 선별진료소 행 정요원·간호사 파견

2013년 마땅한 사무실도 없이 커피숍을 전전하며 개인사업자로 힘들게 일했던 배 대표는 2014년 (주)케이웍스코리아 법인을 설립하고 근로자파견사업허가를 받았다. 힘들게 시작했어도 해를 거듭하면서 발전이 가시화되었다.

2015년, 한국전력공사와 용역계약을 맺고 위생관리용역업 허가를 받으면서 기초를 다졌다. 2016년에도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신용보증기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파견계약을 맺고, 구로구청과 용역계약을 했다. 2017년에는 사업 규모가 더 확대되어 SH공사 사무직 파견계약을 비롯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국가과학수사연구소와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아웃 소싱 분야에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혁신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면서 2018년 케이웍스컨설팅(헤드헌팅)을 설립하고, 동작구에 사옥을 매입하여 K-TOWER 3층으로 이전했다. 경비업과 시설관리업 허가, 중기업 인증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면서 2019년에는 서울식물원과 매·검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나눔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이끌어 온 배 대표는 전문 RPO 팀을 운영하면서 공고 진행과 채용 홍보, 지원자모집, 서류평가, NCS 인적성 검사, 면접 진행, 평판 조회(Reference Check)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0~2021년 외교부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당시도 채용모집부터 면접 대행까지 전 과정을 담당했고, 쿠팡맨 4,000명 대규모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202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코로나 현장의 선별진료소 행정요원과 간호사 파견에 헌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과 취업자 모두 윈윈(WIN-WIN),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가치 창출 문화 조성

개인 사업자로 시작해 오늘날 전문성과 조직력을 갖추기까지 힘든 일도 많았지만,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여전히 힘든 상황이 발생한다. 배 대표는 “인재 의뢰가 들어오면 3일(72시간) 안에 3배수, 즉 한 사람이 필요하다면 세 사람의 이력서를 보내주고, 서류에 합격하면 취업할 사람에게 어떤 기업인지 기업공개를 하는 등 늦어도 일주일 후면 일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그 과정에서 의뢰기업은 아웃소싱 업체에 채용한 직원의 연봉에서 10~15%의 비용을 일시불로 일주일 안에 입금해 줘야 하지만, 그 비용이 아까워 불합격한 것처럼 신뢰를 저버리는 기업이 가끔 있는데, 어느 날 그 회사에 전화했다가 불합격했다는 직원이 전화를 받는 황당한 일도 겪었다”고 귀띔해줬다.

연봉 5천만 원의 15%면 750만 원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직원 한 사람 채용한 대가로 아웃소싱 업체에 750만 원을 일시불로 지급하는 것 자체가 심히 아까울 수도 있지만, 회사에 꼭 필요한 직원을 힘들게 찾아 주었다면, 비용이 얼마가 되었든 간에 결코 아까운 비용이 아니다. 입사한 직원의 가치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때로는 예기치 못했던 허탈하고 황당한 상황 속에서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업과 취업자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케이웍스코리아는 산하에 케이웍스컨설팅, 케이웍스로지스틱스 계열사를 두는 등, 그룹사 내 300여 명의 직원과 총 100억 원에 달하는 연 매출을 올릴 정도로 성장했다.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내세우며 공정한 채용을 도와주는 RPO와 업종별 TFT(Task Force Team)를 운용하는 것이 타 기업과 차별화된 전략이다. 그런 전문성을 갖추었기에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의 희망을 창출하고 있다.

배 대표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5년부터 서울시 관악구의 결식아동을 후원해 왔고, 2019년에는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 지역사회와 유소년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바른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회공헌기업과 전문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한 결과 2021년 대한적십자사 포장 수여식에서 은장, 2020 대한민국 아웃소싱 서비스 고객 만족 대상, 2022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등을 수상하며 ‘훈훈한 기업, 착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케이웍스코리아는 기업의 운영 못지않게 사회적 공헌과 책임에 소명을 갖고 노력한다. 매년 대한적십자사의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매달 적십자를 통해 지역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힘을 보탠다. 사내에서도 장애인을 먼저 채용,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물론 매년 연말 사내 바자회를 통해서도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배 대표는 “고객사와 소통하며 인력 서칭을 통해 근로자를 관리하고, 기업의 업무성 증진과 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해 연결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가치 창출 문화를 조성하고, 채용 대행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동시에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원 기자 powerkorea_j@nate.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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