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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자연치유 명인을 찾습니다”

기사승인 2022.11.09  08: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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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인 선정 시, 명인 인증패 및 메달, 언론보도 이어져

   
 

이제는 노인건강복지, 국민건강복지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에 도래했다. 각종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가벼운 질병 및 통증은 병원이나 의사의 진단을 통하지 않고도 충분히 자가진단 및 자연치유를 통해 누구나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 예견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 말해, 스스로 자연치유 명인이 되어 몸을 돌볼 수 있는 자가 치유를 활용하여, 자기 몸은 자기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가깝게 다가왔다는 이야기다. 현 실태는 코로나19와 함께 고령화시대에 따른 의료비 과다지출로, 국가적인 위기에 직면해있다고도 할 수 있다. 특히 다소 구 시대적인 의료정책으로 우수한 자연치유학이 한동안 침체를 겪었던 가운데, 어쩌면 다시금 재조명 받을 수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이 가운데 최근 한국문화예술명인회(대외명칭 자연치유명인선정위원회)가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명인들을 공식적으로 선정하는 자리를 만든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국문화예술명인회는 이론을 실학으로 승화시키는 한국장류발효인협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야생초협회, 국제코스모스클럽, 국제시낭송연합회의 중심 단체이다. 국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혼모 미스 맘마미아와 함께하는 청국장 1004개 보내기 운동, 한국전통장류 산업발전을 위한 대한민국장류발효대전, 대한민국치유음식경연대회를 해마다 개최해왔다. 더불어, K 한류 식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 식의학 테마공원 건립을 추진하며 우수한 사회 인재 양성은 물론, 6차산업을 위해 땀 흘리는 명인, 명장, 명사들을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국제자연치유협회 협회장이자 미국 로드랜드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정대희 박사는 이번 자연치유 명인 발굴 및 선정 프로젝트를 누구보다 반기며 “현대 문명의 발달로 각종 공해와 유해 요소들이 삶의 질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인류가 살아가는 환경이 점점 열악해져 갈 수 있음을 예상케 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자연 속 어우러진 인간 본연의 심신을 스스로 관리하고 회복의 조건을 유지하는 한편,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건강을 이루는데 공헌한 명인을 발굴 및 선정하고 자연치유적 삶을 장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치유 명인 선정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선정 목적은 ‘첫째,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하는데 있다, 둘째, 오직 비약물, 비수술, 비시술을 지향하며 자연적 방법만으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다, 셋째. 인간의 삶 전반적으로 건강을 돌보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도록 조력하는데 있다, 넷째. 국민 건강을 증진 시키고 국가 경쟁력과 국민 행복 지수를 높이는데 있다, 다섯째.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과소비를 줄이고 최적의 건강 관리 조건을 찾는데 있다, 여섯째.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 후 관리를 통해 질병 재발을 방지하는데 있다’에 맞춰져 있는 상황이다.

자연치유 명인 선정 분야는 각각 음식(식품) 치유, 운동(체육) 치유, 미술 치유, 영상(영화) 치유, 음악 치유, 환경(풍수) 치유, 심리(상담) 치유, 향기(아로마) 치유, 명상 치유, 요가 치유, 기공 치유, 예술(공연) 치유, 미용(뷰티) 치유, 공간(인테리어) 치유, 파동(진동) 치유, 언어 치유, 반려동물(애견, 애묘) 치유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주최 측에서 설명하는 자연치유 명인 선정 조건으로는 첫째, 해당 분야 10년 이상 경력 증명과 둘째, 논문 및 저서 2편 이상 발표 및 출간, 셋째, 직접 개발 출시한 제품 2종 이상, 넷째, 해당 분야 수상 2회 이상, 다섯째, 언론 및 방송 소개 5회 이상이며 이 중 세 가지에 해당되면 서류접수 및 심사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달 25일까지이며 서류심사 통과 시 자연치유명인선정위원회의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 발표까지 이뤄지게 된다.

자연치유명인선정위원회 심사위원단은 자연치유 분야의 20년 이상 경력자를 비롯하여 해당 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 해당 분야 논문 및 저서 3편 이상을 발표한 출간자 및 현직 교수들로 이뤄져 있으며 오는 12월 10일 오후1시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홀 대강당에서 인증식이 열릴 예정이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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