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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초대전 완판 기록한 기 그림 화가 서유정, 12월 부산에서 연이어 전시 개최

기사승인 2022.12.02  17: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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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의 화가 서유정 작가가 연말 부산에서 전시를 통해, 더욱 대중들과 폭넓게 만날 계획이다. 기그림 작가 서유정은 ‘기운과 파동의 미학’을 기반으로 일상 속 기도와 명상을 통해 받은 기운을 추상적 기법으로 형상화한 기 그림을 통해 대중들에게 높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례로 지난 가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송악산 하늘꽃 카페에서 열린 서유정 기그림 전시에서 모든 작품들이 완판을 기록한 점이 그를 입증한다. 일각에선 제주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신령한 기운 속에서 작가 본인이 더욱 깊이 몰입하여 탄생된 작품들이 참석한 갤러리들의 시선을 끌었다는 평을 내렸다.

 

   
 
   
 

 

서유정 화가의 작품은 그동안 무의식의 흐름을 색채로 표현하는 한편, 에너지가 퍼지는 과정을 통해 생명과 우주의 미묘한 관계를 표현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활력과 에너지를 얻었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서유정 작가는 “무의식의 흐름을 색채로 치환해 사랑과 평화와 행복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기그림의 포인트다. 작품에 중첩된 선과 색채는 기 흐름의 오묘함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고 좌선이라는 명상 상태를 암시하기도 한다”고 밝히며 “빛의 산란, 삼각형, 별, 회오리 모양, 새 등 자연적인 소재만을 활용한 기그림을 통해, 많은 사람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면 더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이달 13일 열리는 부산 전시 역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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