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부대학교 교수인 김형동 교수가 지난 연말을 앞두고 론칭한 유튜브 ‘씨앗도사’를 통해 구독자들과 깊은 소통을 나누고 있어 화제다. 유튜브 씨앗도사는 천부경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부터 다양한 건강이야기 및 오링테스트, 귀 건강법 등에 대한 김형동 교수의 전문적인 견해를 지난해 말부터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가장 최근 영상콘텐츠에선 새해를 앞두고 유림목재 문화원을 방문한 씨앗도사 김형동 교수는 2023년을 앞두고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에서 박종식 도예가의 작품을 설명하며 김 교수는 “이 작품은 태양 신 에너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매우 기운이 충만한 작품이다. 이러한 에너지화는 태양신 모형을 담고 있는 것으로 주로 북남미 쪽에서 발견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박종식 도예가의 도예작품으로 도자기 특유의 바이오세라믹 재료와 원 모형에서부터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신년을 앞두고 이 태양에너지를 받으시면 첫째 밝음, 둘째 베풂, 셋째 공평함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2023년을 맞이하여 밝은 에너지를 비롯, 평화에너지, 자비에너지를 기원하며 이 영상을 통해 기운을 전달한다. 에너지가 좋으면 엘로드가 벌어지고 오링테스트를 해도 힘이 솟구친다. 이 희망에너지를 받으셔서 이번 2023년에는 행운과 축복과 건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앗도사 김형동 박사는 중부대학교 교수 및 중부대학교 도서관장 교무처장, 미국 LA KHEIR 클리닉 기 닥터를 역임한 이로서 저서로는 ‘씨앗도사 김형동의 건강법’ 등이 알려져 있다.
지윤석 기자 jsong_ps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