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신화하이테크 세계 최초 초고온 산업폐기물 소각로 개발

기사승인 2023.01.18  16:45:30

공유
default_news_ad1

- 다이옥신 제로를 향한 친환경 산업폐기물 소각로로 지구환경을 지킬 것

   
▲ [사진 = ㈜신화하이테크]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및 에너지 수급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원의 재활용은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자원의 재활용적인 측면에서 산업폐기물은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산업폐기물은 주로 재생활용은 15%에 불과, 약80%가 매립되고 나머지는 소각처리, 기타방법으로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폐기물 이전에 환경보호와 경제적 가치로서의 폐자원을 활용해야 할 시점에 도래했다. 그리하여 세계적으로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과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산업폐기물이아니라 자원으로 관점을 전환시켜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 제품 출시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울산 언양에 소재한 신화하이테크 박성진대표는 폐기물을 이용한 세계 최초 초고온 산업폐기물 소각로 개발로 지구환경를 지키고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기술개발과 창의력으로 40년 플랜트산업에 종사

박성진 대표는 40여년 동안 플랜트산업 부분에 종사해 오면서 넘쳐나는 산업폐기물의 유해 물질을 완전 소멸시키지 못하고 2차 오염을 감수하며 땅속에 매립하는 악순환의 고리로 환경이 오염되어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 오던 중 “단열을 내화물이 아닌 물로 하면 좋을 텐데”하는 구상을 했다.

그러던 중 “물이 짧은 배관라인을 통과해 스팀까지 발생시키는 특허를 내었으며 만들지 못하여 판매량을 따라갈 수 없다는 자(者)와 바람을 이용한 초고온 소각로를 특허 받았다는 자(者)의 말을 듣고 경비와 장소를 제공해 주었다. 그러나 기술도 없는 자(者)의 말에 속아 시간과 경비를 날리는 상황에서 공장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지만, 한평생 플랜트부분에 종사한 경험과 끈기로 포기하지 않고, 세계 최초로 초고온 산업폐기물 소각로 개발을 일구어냈다.

 

   
▲ [사진 = ㈜신화하이테크]

물, 불, 바람을 이용한

효율 높은 초고온 산업폐기물 소각로

㈜신화 하이테크 박성진 대표는 40여년 발전소 공사와 울산 테크노파크의 수소 연구동 수소배관 등을 수년간 공사한 플랜트부문의 전문가로서 5개사 발전사에 등록된 수소배관업체로 다양하고 광범위한 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신화 수소배관, 수소수 발생기, 시스템전기보일러, 열매체보일러, 습식열풍기 등 신재생에너지 부분에서 연구와 개발에 매진한 신재생에너지 전문가이자, 명실상부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에, 박성진 대표는 2022년 02월 ‘고분자 및 산업폐기물용 완전연소 소각장치’특허를 출원 했다.

이처럼, 세계 최초 ‘초고온 산업폐기물 소각로’ 개발을 완료한 박대표는 이번에 특허 출원한 보일러는“다량의 산업폐기물과 고분자 폐기물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히며,“물, 불, 바람을 이용한 효율 높은 초고온 산업폐기물 완전연소 소각로(초고온 산업폐기물 소각로)로 세계 최초 다이옥신 제로 고효율 고수익 대형 소각로이다.”라고 자부했다.

또한 ‘초고온 산업폐기물 소각로’는 일반소각로에 비해 4배 이상 체공시간을 주고 공기 중에 있는 산소로 초고온을 유지, 물로 단열하여 초고온을 충분히 견디어 내며 많은 양의 스팀을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박대표는 “ 우리나라에서는 1,100℃이상 고온을 올리는 소각로를 초고온 소각로로 인정해 주고 있다. 신화하이테크의 소각로는 폐타이어를 소각 테스트해 본 결과 1,800℃를 넘어서는 초고온으로 확인됐다.”(산업폐기물을 구하기 어려워 폐타이어로 테스트 함)

“기존 소각로로 배출검사기준으로 다이옥신이 제로가 되는 성적은 세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으나, 신화하이테크에서 개발한 소각로는 정부인증기관인 ‘유니스트’에서 다이옥신 검증 0.000을 받았으며 연기 없이 폐타이어를 완전연소 시켰다.”고 밝혔다.

 

   
▲ [사진 = ㈜신화하이테크]

효율성 높고 간편하며 획기적인 저비용 보일러

박성진 대표는 효율성 높고 간편하고 획기적이며 비용 절감까지 가능한 산업폐기물 소각로 개발을 완료, 정부 및 기술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보일러를 상용화 시킬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수많은 기업에서 발생 되는 산업폐기물, 고분자 폐기물을 소각처리 하고자 해도 법적으로는 제조업체 자체적으로 산업폐기물을 수급할 수도 없으며 소각로 판매인허가 제도 또한 없는 어려운 실정에서 제도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라고 피력하고 있다.

앞으로 정부지원과 투자지원 통해 더욱 더 큰 공장을 설립, 3,000℃ 초초고온 소각로를 개발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 [사진 = ㈜신화하이테크]

또한, 신화하이테크는 FC Expo 2023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에 참석예정으로 있으며, 영국, 미국, 프랑스 기업과 화상통화로 제품문의와 기술협의 등 사업을 폭넓게 펼쳐나가고 있다.

이처럼 ㈜신화하이테크의 박성진대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창의적인 사고로 세계적으로 쌓여가는 산업폐기물, 생활 쓰레기 등 지구환경문제로 대두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양희정 기자 yho0510@hanmail.net

<저작권자 © 파워코리아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