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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최고의 환경, 지사글로벌일반산업단지

기사승인 2023.01.18  17: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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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라와 개발호재 이어지는 서부산 마지막 산업단지

   
▲ [사진 = ㈜지사글로벌개발]

서부산은 부산광역시 중 강서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일대를 가리키는 말로 4개 구 모두 낙동강을 끼고 있으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지역은 낙후되었다는 인상이 강했다. 하지만 서부산의 중심인 사상구의 경우 경부선 사상역과 함께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부산김해경전철이 만나며 부전-마산 광역철도와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이 지역을 통과한다. 이 덕에 4호선 환승역을 보유한 지역이기도 하며 철도 외에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서부시외버스터미널 등 원활한 교통조건을 갖춘 교통의 요지다. 이 덕에 상권이 널리 분포되어있으며 사상공단의 재개발 등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곳이다.

이 덕에 2014년부터 글로벌 친환경 수변도시인 ‘에코델타시티’가 착공에 들어가 현재 분양까지 이르렀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국가하천 주변지를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하천 중심의 미래 지향적인 수변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부산신항만,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남해고속도로 등 우수한 광역 교통체계와 지정학적 위치를 활용한 거점지역 육성으로 부산권 경제 활성화 및 미래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외에도 정부의 「포트비즈니스밸리」계획과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계획을 반영한 복합물류ㆍ산업중심 글로벌 거점도시를 조성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등 서부산은 이제 개발과 혁신으로 넘치는 지역이 되었다.

 

   
▲ [사진 = ㈜지사글로벌개발]

기업하기 좋은 최고의 환경

기업에 필요한 복합인프라 갖춰

지사글로벌일반산업단지는 ㈜지사글로벌개발이 시행하고 ㈜GS건설이 책임 시공하는 지사글로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다.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약 126,183평(417,133m²)을 사업면적으로 삼아 2016년 사업을 시작하여 내년인 2023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지사글로벌일반산업단지는 서부산 마지막 산업단지로 서부산은 주거와 상업지역이 어우러져 생산 활동의 부대 편의성이 향상되는 복합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부산상공회의소는 부산 지역 16개 구·군을 대표하는 핵심 산업과 간판 기업을 분석해 ‘부산 지역별 핵심 산업 및 기업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단지가 밀집된 부산 강서구는 르노코리아자동차와 에어부산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매출 상위에 포진해있는 것으로 밝혀져 기업이 입주하기 최저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강서구는 녹산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미음·신호·회전 산단 등이 들어서 있어 부산지역 제조업의 메카로 손꼽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오랫동안 제조업을 진행해와 노후화된 공장이 많은 지역이다. 또 지사글로벌산업단지 조성 부지는 기초 지반이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다. 이 덕에 공장 건축 시 연약 지반 처리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타 산단 대비 건축비가 대폭 절감된다. 그렇기에 많은 기업주들이 새로운 공장 또는 부지를 찾기 위해 줄을 잇고 있다.

 

   
▲ [사진 = ㈜지사글로벌개발]

사통팔달 우수한 교통 입지 갖춰

총 71,326 세대로 인력확보도 용이

지사글로벌일반산업단지는 웅동~장유간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지사 IC와 약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덕에 김해 장유까지 5분, 창원까지 15분, 부산 신항까지는 7분이 소요되며 창원, 김해, 양산 등 인근 도시를 최단 거리로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구축되었다. 또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지사지역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가동 중인 부산과학산업단지와 연접되어 있다. 조성완료된 인프라는 즉각 이용가능하며 신항배후도로 우회 고속국도, 엄궁대교 및 대심도 고속화도, 신공항과 에어시티, 신항만과 신항배후국제산업물류도시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대항 개발 이슈들이 넘쳐나고 있다. 아울러 지사글로벌일반산업단지는 부산과학산단, 미음산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밀집되어 있는 강서구 지역에 위치해 물류비 절감 등 생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주근접으로 인력을 확보하는 데도 용이하다. 어느 사업을 하든 결국 필요한 것은 인력이다. 지사글로벌일반산업단지는 그 근처에 많은 많은 세대가 거주하고 또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기에 이 점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지니고 있다. 장유지역 48,757세대를 포함해 BJFEZ 두동지구 부영 7,336세대, 부산과학산단 지원시설구역내 4,500세대, 김해율하2지구 8,424세대 등 총 71,326세대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인력을 확보할 수가 있다.

 

   
▲ [사진 = ㈜지사글로벌개발]

에코델타시티, 가덕도신공항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

서부산의료원 건립, 서부산행정복함타운 등 호재 이어져

특히 서부산은 에코델타시티, 가덕도신공항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에코델타시티의 경우 동북아 해양수도 실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권역별 특화개발을 발전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동남권 중추기능 상승을 위한 지역혁신과 사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항만인프라 구축과 복합수송 및 동남권 광역교통체계가 구축되고 있으며 산업 인프라 외에도 동북아 해양문화 및 관광 거점도시로 만들고자 조성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환경친화적 생활환경 조성과 자원순환형 미래도시를 구축해 소멸하고 있는 지방 인구를 되살리는 데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가덕도 신공항의 경우 여객과 물류 중심의 복합 기능을 가진 공항으로 활주로 관리 및 항공기 운항에 대한 안전히 확보된 공항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방을 활성화하는 국토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항은 24시간 운영되어 활주로 3,500m를 갖춘 남부권 관문공항이 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시설규모도 확보가 되었다. 이 외에도 명지 국제 신도시, 서부산권 복합산업유통단지조성, 부산신항 김해간 고속도로, 서부산의료원 건립, 서부산행정복합타운 등 각종 개발 이슈에 호재가 터지고 있다.

㈜지사글로벌개발 측은 “현재 입주 대상 업종은 C25(금속가공제품 제조업), C27(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C28(전기장비 제조업), C29(기타기계 및 장비 제조업), C30(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C31(기타운송장비), H52(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이며 그 외 업종은 협의를 통해 입주 가능하다.”고 전했다. 

인봉열 기자 metro88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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